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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10대 20대 여신도 상습 성추행하고…” 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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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10대 20대 여신도 상습 성추행하고…” 경찰 수사

동아일보입력 2012-06-28 09:40수정 2012-06-2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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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교회 목사가 10대와 20대 여신도들을 상습적으로 추행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뉴시스가 28일 보도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안산시 단원구 A교회에 다니는 피해자 부모들은 최근 경찰에 낸 고소장을 통해 "A교회 B(55)목사가 지난해 10월부터 수차례에 걸쳐 C(13)양과 D(14)양, E(22)씨 등 여신도 3명을 상습적으로 성희롱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B목사가 주로 매월 마지막주 일요일에 어린 여성신도들을 교회안 개인 집무실로 불러 가슴이 밀착되도록 끌어안거나 입맞춤 등을 했다"고 밝혔다.


또 "10대 신도의 등 뒤에서 브래지어 끈을 잡아당기거나 여학생들의 엉덩이를 만져 성적 수치심을 줬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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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 못한 이들은 이같은 내용으로 23일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피해 여신도들은 현재 정신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상태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B목사는 그러나 경찰에서 "반갑고 귀엽다는 표현이었을 뿐 다른 의도는 없었다"며 혐의내용을 부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고소장이 접수돼 조사중인 사안"이라며 "양측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만큼 조사가 더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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