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박서원, 최근 출산…“산후조리 마치고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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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6월 13일 1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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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 인스타그램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 인스타그램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40)와 결혼한 조수애 JTBC 전 아나운서(27)가 최근 출산했다.

13일 한 연예매체 보도에 따르면 연예계 관계자는 "조 전 아나운서가 출산했다. 2주 전 산후조리를 마치고 귀가한 것으로 안다"라고 전했다. 다른 관계자는 "한 달 전에 아이를 낳은 것으로 안다"라고 했다.

조 전 아나운서의 혼전임신설은 웨딩사진이 공개된 후 누리꾼들 사이에서 불거졌다. 공개된 사진마다 조 전 아나운서가 배를 가렸기 때문. 또 결혼식 당일에도 조 전 아나운서는 가슴 밑 라인부터 퍼지는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었다.

지난해 12월 결혼 후 다음 달 임신 5개월이라는 보도도 나왔다. 하지만 조 전 아나운서는 "임신 5개월은 아니지만 임신 축하 고맙다"고 부인했다.

한편 박 대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현재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오리콤 최고광고제작책임자, 두산 그룹 전무를 맡고 있다.

조 전 아나운서는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출신으로 지난 2016년 1800:1의 경쟁률을 뚫고 JTBC에 입사했다. 이후 ‘JTBC NEWS 아침&’, ‘오늘, 굿데이’ 등에 출연했다. 조 전 아나운서는 지난해 11월 JTBC를 퇴사하며 박 대표와의 결혼소식을 전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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