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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몸 안 물품까지 찾아라”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전신검색대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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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5 03:00
2017년 9월 15일 03시 00분
입력
2017-09-15 03:00
2017년 9월 15일 03시 00분
홍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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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가상 승객들이 몸 안에 숨겨둔 물품까지 탐지할 수 있는 ‘전신 보안검색대’를 통과하고 있다. 인천공항은 이날 가상 승객 4000명, 항공기 2대, 수하물 8000여 개를 투입해 개장을 가정하고 종합점검을 했다. 가상 승객으로 참여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평창겨울올림픽 전인 내년 1월 개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전신검색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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