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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세계보도사진전]“구호식량 챙겨라”생존의 몸부림

    파키스탄은 지난해 몬순 호우로 사상 최대의 홍수 피해를 봤다. 1600여 명이 숨지고 전 국토의 20% 정도가 수몰됐다. 홍수로 집이 부서지고 곡물과 가축이 쓸려 내려갔으며 수천 km에 이르는 도로와 철로가 파괴됐다. 9월 13일 가장 피해가 컸던 신드 주에서 육군 헬기가 다

    • 201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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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세계보도사진전]2050년엔 세계 인구의 70%가 도시 거주민

    인도 콜카타 시내에서 택시가 트램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며 서 있다. 콜카타 인구는 1100만 명에 이른다. 유엔은 인류의 절반이 도시에서 살고 있으며 2050년에는 세계 인구의 70%가 도시 거주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래도 부유한 나라의 인구 14%가, 빈곤한 나라의 33%

    • 201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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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세계보도사진전]정어리떼 공격하는 돛새치

    멕시코의 유카탄 반도 연안에서 돛새치가 정어리 떼를 공격하고 있다. 돛새치는 길이가 2m 이상, 무게가 60kg 정도이며 시속 110km로 움직일 수 있다. 돛새치는 등지느러미를 돛처럼 펼 수 있다. 평소에는 돛을 접고 헤엄치지만 위험을 느끼거나 흥분하면 돛을 편다. 이 대어

    • 201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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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세계보도사진전]“얍~” 전통 스커트 입고 발차기

    볼리비아의 한 학교 교정에서 리차리브레 경기를 하고 있는 여성들. 레슬링의 일종인 리차리브레는 볼리비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다. 남성이 즐겼던 이 스포츠는 최근 여성들의 오락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원주민 아이마라 족과 케추라 족 출신 여성 레슬링 선수들이

    • 201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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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세계보도사진전]바닷새의 인간에 대한 경고?

    여름 번식기를 맞은 케이프가넷이 말가스 섬에 내려앉고 있다. 바닷새 케이프가넷은 번식기에 해안으로 몰려와 큰 무리를 이룬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서쪽 해안에 있는 말가스 섬은 케이프가넷의 중요한 번식지다. 자연을 해치려는 인간에게 경고하듯 케이프가넷이 카메라를

    • 201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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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세계보도사진전]끝나지 않은 고엽제 후유증

    베트남 다낭에 사는 아홉 살 소녀 응우옌티리. 고엽제로 인한 신체장애로 고통받고 있다. 베트남전쟁 때 미군은 베트콩의 은신처를 없애기 위해 고엽제를 살포했다. 고엽제에 든 독성물질 다이옥신은 직접 노출된 사람뿐 아니라 자손에게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 201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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