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행상인에서 미국프로농구(NBA) 최고의 자리까지. 25세의 어린 나이지만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안데토쿰보(밀워키·사진)의 삶은 NBA의 어떤 선수보다 파란만장하다. 나이지리아 출신 그리스 불법 이민자 부모 밑에서 5형제 중 셋째로 태어난 안데토쿰보는 어린 시절 가난했던 환…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가 한국과의 원전 수출 계약으로 익숙해진 이름이라면 UAE의 수도 아부다비는 관광으로 차츰 이름을 얻어가고 있는 도시다. 전남 영암과 인도 뉴델리에 이어 올해 17번째 포뮬러원(F1) 그랑프리가 열린 아부다비를 13일 찾았다. 아부다비 관광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