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에 맞는 유망업종은 자기 내부에 있다. 창업 컨설팅을 하면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요즘 뭘 하면 돈을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서 참숯닭불구이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는 신재우씨(38·닭익는마을 중계점). 컴퓨터 회사에의
2년간 레스토랑을 운영해오던 조일재씨(35·비라 울산대점)는 주방인력을 관리하기가 힘에 부쳐 업종 전환을 시
창업자금 1억∼1억5000만원으로 눈높이를 낮춘다면 그런 대로 괜찮은 입지의 점포를 얻어 안정된 창업을 할 수 있다.
정연해씨(31·프랜드리베이비 청주점)는 자금이 많지 않아 권리금이 적으면서도 경험을 살릴 수 있는 사업을 물색했다.
5000만 ~7000만원대 창업이 가능한 업종분야관련업체월 예상 수입 문의크리스털구슬공예전문점유리알갱이200
영어학습지 사업을 하고 있는 장경웅씨(38·세스통문장영어 덕양화정 지사)는 학습지 교사로 일했던 아내의 도움을
3000만원은 무(無)점포 사업을 하기에는 적지 않은 자금이지만 점포형 창업을 하기에는 빠듯한 액수다. 그러나
완구점과 남성복점을 했던 김재성씨(47·워시맨 구리점)는 경험부족으로 사업에 번번이 실패했다. 사업자금마저 바닥
건축업을 하던 윤재상씨(바이오앤 평택지사장)는 사업체가 부도나면서 투자비가 많이 드는 점포형 창업은 꿈도 꿀
고객관계 마케팅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각 기업체들은 고객관리 부서의 인력을 확대하는 추세
식품회사에 근무하는 정모씨(42). 그는 마흔을 넘기면서 노후에 대한 걱정이 현실로 다가오는 것을 느꼈다. 직장의
비서직은 직장이나 개인의 능력에 따라 보수에 상당한 차이가 난다. 처리하는 업무의 범위도 상당히 넓다. 다른
김모씨는 외환위기 여파로 퇴직한 후 의류 업체에 근무한 경험을 살려 브랜드 의류 할인점 창업을 고집해왔다.
여성의 자아실현에 대한 욕구가 강해지고 결혼 상대역으로 맞벌이를 할 수 있는 여성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