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포인트

연재

잊혀진 전쟁 ‘정유재란’

기사 25

구독 0

인기 기사

날짜선택
  • [토요기획]강진에 수만명 목숨 잃자… 탈출구 필요했던 히데요시 “재침”

    [토요기획]강진에 수만명 목숨 잃자… 탈출구 필요했던 히데요시 “재침”

    일본 간사이(關西) 지방의 최대 도시 오사카(大阪) 시를 상징하는 오사카성.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일본을 통일한 후 절대 권력을 과시하기 위해 지은 성이다. 히데요시는 이 성에서 임진왜란을 기획하고, 또한 정유재란을 명령했다. 기자는 성의 중심부인 천수각에 올라 사방을 둘러봤다. …

    • 2017-07-22
    • 좋아요
    • 코멘트
  • [토요기획]흑인 용병-타타르 거인 투입했지만… 사천왜성 혈전 참패

    [토요기획]흑인 용병-타타르 거인 투입했지만… 사천왜성 혈전 참패

    “전하, 소장이 얼굴이 색다른 신병(神兵)을 데리고 왔는데 소개하겠습니다.” 정유재란이 치열한 국면으로 치닫던 1598년 5월 26일. 선조 임금이 한양도성 인근에 주둔중인 명군 진영을 방문했다. 명군이 남해안 일대의 왜군을 공격하기에 앞서 한양에 머물면서 전열을 정비하던 때다. …

    • 2017-07-15
    • 좋아요
    • 코멘트
  • 울산∼순천 해안 8곳에 축성… 내성-외성 이중 방어구조

    왜성은 임진왜란(1592∼1596년)과 정유재란(1597∼1598년) 중 경상도와 전라도의 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총 28개(시기가 불분명한 왜성 제외)가 만들어졌다. 임진왜란 시기에 일본군은 부산포에서 웅천 사이의 20개 지역에 1차로 왜성을 쌓았다. 주로 해안지역에 산재한 이 성들…

    • 2017-07-08
    • 좋아요
    • 코멘트
  • ‘정유재란’ 420년전의 교훈

    ‘정유재란’ 420년전의 교훈

    420년 전, 조선의 강토는 붉은 피로 물들었다. “명을 칠 테니 길을 내라(征明假道)” 했던 왜적의 임진년 1차 침공에 이은 2차 침략이었다. 남쪽 4도를 노린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야욕은 하늘을 찔렀다. 백성들은 귀를 잘리고 코를 베였다. 코 베는 왜적의 잔인무도함에 민초들은 치를 …

    • 2017-07-08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