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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모 전문기자의 Close-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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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모 전문기자의 Close-Up]3600m에서 점프, 2분간 나는 새가 된다

    [박경모 전문기자의 Close-Up]3600m에서 점프, 2분간 나는 새가 된다

    이제 하늘을 나는 일은 어렵지 않다. 비행기, 글라이더, 열기구, 스카이다이빙 등이 있다. 하지만 아무에게나 허락하지 않는 비행이 있다. ‘윙슈트 활공(wingsuit flying).’ 간단히 말해 ‘날개 달린 옷’을 입고 비행기에서 뛰어내려 하늘을 나는 것이다. 3월 20일 오…

    • 201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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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모 전문기자의 Close-Up]“나는 대게다, 동해 왕돌초 바닷바람을 한껏 품은…”

    [박경모 전문기자의 Close-Up]“나는 대게다, 동해 왕돌초 바닷바람을 한껏 품은…”

    대게가 내 이름이다. 그런데 내 이름이 어디서 왔는지를 잘못 알고 있는 이가 많다. 몸집이 크다고 해서 대게가 아니다. 몸통에서 좌우대칭으로 뻗어나간 8개의 다리가 대나무처럼 곧고 마디가 있다고 해서 대게다. 영어로는 스노 크랩(Snow Crab). 속살이 눈처럼 하얗다는 뜻이다. …

    • 201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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