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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두를 향한 공공디자인]<3·끝>PID, 디자인의 사회적 책임을 묻다

    [모두를 향한 공공디자인]<3·끝>PID, 디자인의 사회적 책임을 묻다

    “‘디자이너의 이익을 도모하는 디자인’을 넘어선 어떤 것.” 미국 하버드대에서 출간하는 격월간 하버드매거진은 3, 4월호에 ‘좋은 디자인: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는 움직임이 건축의 의미를 재정립하고 있다’는 표제의 기획기사를 게재했다. 대표적인 사례로 언급된 건물은 로스앤젤레스 남쪽…

    • 201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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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두를 향한 공공디자인]<2>‘누구나 편하게’ 유니버설 디자인

    [모두를 향한 공공디자인]<2>‘누구나 편하게’ 유니버설 디자인

    캐나다 밴쿠버 중심가의 롭슨 광장. 건축가 아서 에릭슨(1924∼2009)의 설계로 1980년 조성된 공간이다. 인터넷에서 찾아볼 수 있는 이 광장의 사진은 대부분 진입부 계단에 초점을 둔 이미지다. 그저 무심히 ‘보기 좋은’ 피사체를 찾는 관광객에게도 정갈하게 다듬어 앉힌 이 계단은…

    • 201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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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두를 향한 공공디자인]<1>강한 브랜드 필요한 대한민국

    [모두를 향한 공공디자인]<1>강한 브랜드 필요한 대한민국

    《 ‘좋은 디자인’은 ‘예쁜 디자인’을 뜻하지 않는다. 그것을 접하고 사용하는 많은 이를 상상하고 배려한 디자인이 좋은 디자인이다. 국가의 이미지를 명료하게 각인시키는 브랜드, 도시 공간을 효율적으로 갈무리한 간판과 표지판, 장애인과 노약자의 움직임을 세심하게 배려한 각종 디자인은 사…

    • 201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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