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 게바라 평전(장 코르미에·실천문학사·2000년) ‘조국 아니면 죽음을, 영원히 전진.’ 이 한 마디 외침만으로도
▼‘국제분쟁의 이해’(조지프 나이·한울·2000년)▼ 왜 국제분쟁의 이해인가.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을 먼저 이
▼‘양화소록’(강희안·을유문화사·2000년)▼ ‘고사관수도(高士觀水圖)’를 그린 조선 세종조의 선비화가 강희안
▼‘호프만의 허기’(레온 드 빈터·디자인하우스·1996년)▼ ‘앞으로 무엇이 어떻게 될지 두려움에 휩싸인 채 도
◆ '동물의 사생활' /존 스파크스/까치/2000년) 종족을 유지하기 위해 대구라는 물고기는 한 번에 몇 개의 알을
◆ '이문열 평역 삼국지' / 이문열 /민음사/1988년) 의학도인 나는 소설에는 별로 관심이 없지만 이 책은 10번이나
‘보보’라는 단어는 어느새 한국에서 유행어가 되고 있다. 보보(bobos)는 야망과 성공을 추구하는 부르조아(bourge
신자유주의 논리가 득세하여 인간의 가치가 속도와 물량적 잣대에 의해 평가받는 오늘날, 가슴 따뜻하게 사람과
‘순정’이란 제목에서 받았던 깨끗한 느낌이 한 페이지를 넘기기도 전에 속임수였음을 깨달았다. 소설가는 크게
■펄떡이는 물고기처럼(스티븐 런딘·한언·2001년) 하루를 시작하는 알람시계의 종소리가 결코 정겹지 않은 나에게
■트레버(캐서린 하이디 지음·뜨인돌·2000년) 희망을 전파시키는 한 소년의 아이디어가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
■잎만 아름다워도 꽃 대접을 받는다(이윤기·동아일보사·2000년) ‘그리스 로마 신화’에 이어 내놓은 이윤기씨의
◆ 제3의 침팬지(제레드 다이아몬드·문학사상사·1996년) 침팬지와 유전자 차이가 겨우 1.6%에 불과한 ‘제3의
◆ 갈매기의 꿈(리처드 바크·문예출판사·2000년)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누가 그것을 나무라는가. 날개가
◆이기주의자로 살아라(요제프 키르쉬너·뜨인돌·2001년) 오로지 자기중심적 성찰을 통해 자신의 진정한 소망과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