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수야 퍼뜩 몬오나! 이러다 노친다 카이" "우와아 억수로 신난다" 1978년 여름 부산. 초등학생 준석, 동수,
매사가 제멋대로인 여자 키쿠. 솔직담백하고 씩씩하면서도 자유 분방한 성격 탓에 조용할 날이 없다. 그녀가 그렇
격주간지 'CAKE'(시공사 펴냄)에 연재돼 인기를 모은 (미야사카 카호 지음)는 고딩 커플의 이야기를 담은 재미있는 만
대형고교 1학년생 제갈량은 우연찮게 속옷 절도범으로 경찰에게 쫓기고 있던 '사슴인간' 천록을 도와주게 된다. 보
"나 누나 좋아해. 여름부터 지금까지 계속 좋아했었어" "넌 나한테 동생 이상도 이하도 아니야. 알겠어?"
모험만화 (시공사 펴냄)는 운석충돌로 지구가 대재앙을 겪는다는 가정에서 출발한다. 주인공인 고교생 다이치
임신으로 예민해진 상황에서 시어머니가 자꾸만 아들을 낳으라며 부담을 준다면? 출산 후 남편이 잠자리를 꺼리게 된
피아노 강사 고시마는 11살 때부터 가르쳐온 카에를 마냥 어린애 취급하다 어느날 기습적인 키스를 받고 마음이 흔들리기 시
남녀노소 누구나 한 눈에 반해 버릴 만한 매력남 하나다 신타로우. 출중한 외모에 세련된 매너까지 겸비한 슈퍼 킹카
유별난 언행으로 학교에서 손꼽히는 말썽꾸러기 고교 2년생 김전일. 아이큐가 180이라는데 만화 주인공으로는 보기
중학교 3년동안 학년 수석을 놓치지 않은 머리와 남을 배려할줄 아는 마음 씀씀이, 단정한 품행 등으로 만인의
외모나 성격이 남성적 성향을 타고난 루다는 자신을 표현하는데 스스럼없이 당당한 여고생이다. 보이쉬한 매력 때문
제목이 ‘술꾼’이라…. 어, 술꾼에 관한 만화책? 뭐, 술꾼에 관한 만화책까지 내고 그럴까. 술 먹고 패가망신한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귀기(鬼氣)로 마을 사람들의 눈총을 받아온 신멘 다케조는 거칠고 난폭하게 보이지만 본심은
겐조 덴마는 병원장의 외동딸과 약혼한, 출세가도의 출발점에 서 있던 전도유망한 천재 뇌과의다. 허나 비리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