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월 미국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최우수하드록상을 받은 6인조 그룹 `린킨 파크'가 2집앨범 「미티오라(Meteor
가수 이상은(33)에게는 보헤미안의 자유가 배어 있다. 일본에서 10여년을 활동하다가 2001년에 훌쩍 영국 런던으
●언더커런트(Undercurrent) 빌 에번스(피아노·오른쪽)와 짐 홀(기타)의 앙상블 음반. 재즈 피아노와 기타의 거
힙합 그룹 ‘드렁큰 타이거’가 ‘남자’를 새음반의 컨셉트로 들고 나왔다. 최근 발표한 4집 ‘뿌리’의 타이틀곡
● 권진원 베스트 나의 노래: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히트곡 모음 음반. 권진원은 85년 이후 ‘노래를 찾는 사
음악 경력 30년이 넘은 관록있는 해외 아티스트의 신보 2장이 나란히 출시됐다. 그 주인공은 허스키한 보이스로 유명
● 스무살의 음악편지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의 캐릭터를 재킷 표지로 내세운 편집 음반. 20대의 열정과 꿈을 아로새
록밴드 ‘시나위’의 신대철, ‘부활’의 김태원, ‘백두산’의 김도균. 각 밴드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
일본에 체류중인 서태지(사진)가 이달 하순경 스페셜 음반을 한국에 발매한다. 스페셜 음반은 기존 히트곡들을 새롭
예부터 사람이 죽었을 때 하는 소리는 크게 두가지로 구분된다. 망자의 가족이나 소리꾼들이 실제로 '곡'(哭)을 하
그룹 ‘델리 스파이스’는 지난해 전국 클럽 곳곳을 돌았다. 익산 진주 포항 등 웬만한 밴드들이 가지 않은 도시에서
로커 전인권(49)이 14년만에 새 음반을 낸다. 1989년 ‘지금까지 또 이제부터’이후 처음이다. “매일 노래를
노래는 들을 때마다 다르다. 듣는 이에 따라서도 다르다. 그런 변덕은 프로들도 마찬가지다. 가수 이현우도 그
그룹 ‘JTL’이 1년 만에 복귀했다. 이번에는 정규 음반이 아니라 ‘스페셜’ 음반이다. 그러나 신곡이 5곡이 있고 1
크리스마스와 송년 시즌을 맞아 캐럴을 비롯해 겨울에 어울리는 다양한 프로젝트 음반이 출시됐다. 우선 눈에 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