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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조금은 느려도 괜찮아 거북이의 따뜻한 위로

    [어린이 책]조금은 느려도 괜찮아 거북이의 따뜻한 위로

    서우는 뭐든 조금 느린 아이다. 친구들은 서우를 ‘북이’라고 부른다. ‘거북이’에서 따온 별명이다. 학교에서 반별 계주대회가 열렸다. 서우네 반은 내내 1등으로 달렸지만, 서우가 마지막 주자로 나서면서 꼴찌로 결승선에 들어온다. 친구들은 화가 나 “우리 반이 이길 수 있었는데, 북이만…

    • 2022-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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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세상에서 제일 따뜻한 우리 엄마라는 울타리

    [어린이 책]세상에서 제일 따뜻한 우리 엄마라는 울타리

    “엄마가 안아 주니깐 힘이 나.” 매번 엄마가 음식을 먹여주고, 옷을 직접 입혀줘야 하는 작고 소중한 아이. 그런 아이가 몇 년 후 혼자서도 음식을 먹고 스스로 옷을 챙겨 입을 정도로 자랐다. 하루는 아이가 오늘은 중요한 날이라며 단추가 달린 카디건을 스스로 입겠다고 말한다. 엄마…

    • 202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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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생명 잃은 물고기 살린 쓰레기 바닷속의 비밀

    [어린이 책]생명 잃은 물고기 살린 쓰레기 바닷속의 비밀

    쓰레기가 점령해 버린 세상. 바닷속엔 물고기 등 생명체가 살지 않고 온통 쓰레기뿐이다. 수난과 카이 자매는 자신들의 이름을 딴 섬 ‘수나카이’에 산다. 수나카이는 바다에 버려진 플라스틱 쓰레기들이 쌓여 생긴 섬이다. 두 자매는 바닷속 쓰레기 중 쓸 만한 물건을 찾아 상인들에게 팔며 생…

    • 202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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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두더지랑 거북이랑 떠나요!… 좌충우돌 즐거운 여름 여행

    [어린이 책]두더지랑 거북이랑 떠나요!… 좌충우돌 즐거운 여름 여행

    숲에도 여름 휴가철이 다가왔다. 두더지는 땅파기 연습에만 몰두하던 따분한 일상을 뒤로하고 무작정 길을 나선다. 그리고 잠시 머문 나무 그늘 아래서 처음 만난 거북이와 금세 친구가 된다. “거북이는 바다에 사는데…. 길을 잃어버렸나 봐. 거북아! 나랑 같이 바다에 갈래?” 붙임성 좋…

    • 2022-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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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꼬마 다람쥐야 나 좀 도와줄래?

    [어린이 책]꼬마 다람쥐야 나 좀 도와줄래?

    상쾌한 어느 날 아침, 꼬마 다람쥐 앞으로 편지 한 통이 배달된다. 꼬마 다람쥐는 편지를 읽자마자 다급하게 집 밖으로 뛰어나간다. 바쁜 이 와중에 친구들의 도움 요청이 쏟아진다. 뿔 장식을 해 달라는 사슴, 뜨개질을 함께 하자는 거북이, 꿀 채취를 도와 달라는 곰, 등에 박힌 복숭아를…

    • 20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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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할아버지 집에 숨어있는 진짜 비밀통로를 찾아라

    [어린이 책]할아버지 집에 숨어있는 진짜 비밀통로를 찾아라

    비 내리는 일요일, 할아버지 집을 찾은 루이와 리즈는 심심해 죽을 지경이다. TV도 없는 데다 비가 와서 놀이터에서 놀 수도 없기 때문이다. 두 아이에게 할아버지가 말을 건넨다. “내 비밀 통로를 찾아보렴. 두고 봐라. 아주 신기할 테니.” 둘은 집 곳곳에 숨겨진 통로를 찾기 위해 안…

    • 202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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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험버트, 거짓말은 이제 그만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줄래?

    [어린이 책]험버트, 거짓말은 이제 그만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줄래?

    평화로운 바다에 험버트라는 이름의 물고기가 등장한다. 시종일관 허풍과 거짓말로 바닷속 친구들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험버트. “이건, 아주 중요한 소식이니깐, 얼른 친구들에게 알려야 해”라는 말로 친구들에게 접근한 험버트는 바위 너머에 물고기 친구들을 위협하는 못된 물고기 떼가 있다는 등…

    • 202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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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쉽게 생각하다가 아이쿠!… 괜찮아, 차근차근 하면 돼

    [어린이 책]쉽게 생각하다가 아이쿠!… 괜찮아, 차근차근 하면 돼

    숲속 마을에 줄넘기 대회가 열렸다. 돼지가 토끼에게 물었다. “넌 왜 이 대회에 참가 안 하니?” 토끼는 대수롭지 않다는 듯 “줄넘기는 나한테 너무 쉬워서 시시해”라고 답한다. 하지만 아름다운 장미꽃 우승 트로피를 본 순간 마음이 확 달라졌다. “내년엔 꼭 줄넘기 대회에 나갈 거야.”…

    • 202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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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후우∼ 한숨 타고 두둥실 아빠의 걱정 날려줄게요

    [어린이 책]후우∼ 한숨 타고 두둥실 아빠의 걱정 날려줄게요

    토요일 아침. 엄마는 아이를 아빠에게 맡기고 외출한다. 아이는 아빠와 놀이를 할 생각에 신이 났지만 아빠는 소파에 누워 스마트폰을 들여다본다. 그때 뉴스를 검색해 보던 아빠가 “후우∼” 하고 한숨을 내뱉는다. 결국 아이는 집 밖으로 나와 놀다가 길가에서 하얀 민들레 씨앗을 만난다. 아…

    • 202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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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고래도 깨끗한 집이 좋아

    [어린이 책]고래도 깨끗한 집이 좋아

    폐로 숨을 쉬는 포유류 고래. 고래들이 바다에서 걸어 나왔을 때 아이들은 환하게 웃으며 반겨줬다. 생선을 잔뜩 사가는 고래를 보며 생선가게 주인도 기뻐했다. 하지만 자전거 대여점의 직원은 고래가 자전거를 탈 때마다 바퀴에 공기를 채우고 또 채워야 한다며 불만을 터뜨렸다. 고래가 내놓는…

    • 202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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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할머니 보러 가요 내 마음속 집으로

    [어린이 책]할머니 보러 가요 내 마음속 집으로

    수지의 할머니는 시골 언덕 위 빨간 지붕 집에 산다. 할머니 집엔 강아지 바둑이가 살고, 부엌 수납장에는 수지를 위한 사탕도 놓여 있다. 할머니는 텃밭에서 기른 채소와 시장에서 사온 생선으로 수지에게 맛난 저녁을 만들어주곤 했다. 수지는 자신의 그림을 가장 좋아하는 할머니를 위해 스케…

    • 202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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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기차가 ‘칙칙폭폭’ 온 세상을 싣고서

    [어린이 책]기차가 ‘칙칙폭폭’ 온 세상을 싣고서

    네 식구가 기차를 타고 바다에 가는 날. 기차가 출발하자 창밖 풍경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우리 언제 내려?” 맞은편에 앉은 동생이 몇 번이나 묻는다. “아직 멀었을걸? 한참 가야 한대.” 잠든 엄마와 아빠를 대신해 소녀가 답했다. “언니, (기차가) 빨리 가면 좋겠어.” 소녀의 마음…

    • 202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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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편지봉투를 타고서… 할머니, 제가 가요!

    [어린이 책]편지봉투를 타고서… 할머니, 제가 가요!

    “지금 할머니가 보고 싶어요. 딱, 바로 지금요.” 손주는 먼 곳에 떨어져 살기에 자주 보지 못하는 할머니에게 애틋함을 전한다. 아이는 당장 만날 수 없는 할머니에게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양한 소통을 시도한다. 편지를 쓰고, 그림을 그린다. 아이 특유의 재치 있는 발상과 상상도 펼친다.…

    • 202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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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모든 게 달라도 잘 어울려!

    [어린이 책]모든 게 달라도 잘 어울려!

    “달라도 너무 다른 우리, 과연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활달한 소녀 도나. 앞집에 사는 소녀 루카스의 성격은 정반대다. 루카스가 처음 도나의 앞집으로 이사 온 날, 도나는 루카스에게 “안녕”이라고 스무 번이나 인사했지만 루카스는 도나를 쳐다보지도 않는다. 모든 게 정반대인 도나와 …

    • 202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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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학교 가는 게 싫지만 그래도 학교가 좋아

    [어린이 책]학교 가는 게 싫지만 그래도 학교가 좋아

    주인공은 초등학생 남자아이. 집에서 엄마 품에 안겨 애교를 부리는 귀여운 ‘아들’이다. 학교에 가면 수많은 ‘학생’ 중 한 명이다. 학교는 집이 아니고, 선생님은 엄마가 아니기에 아이의 역할 역시 달라진다. 학교에선 규칙을 지켜야 하고, 수업시간엔 자리에 앉아 선생님의 설명에 귀 기울…

    • 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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