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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에세이]수선화 물결

    [포토 에세이]수선화 물결

    만개한 수선화밭이 노란 파도처럼 넘실거립니다. 눈에만 담기엔 아까워 찰칵, 렌즈에 담아봅니다.―충남 서산에서

    •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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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에세이]수양버들의 봄 마중

    [포토 에세이]수양버들의 봄 마중

    따사로운 봄기운을 만끽하며 수양버들 아래서 즐기는 망중한. 봄의 한가운데에 서 있는 기분입니다. ― 광주 북구 전남대에서

    •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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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에세이]나의 액자는?

    [포토 에세이]나의 액자는?

    액자 같은 네모 조명이 삐뚤빼뚤 줄지어 있습니다. ‘나’라는 액자를 통해 바라보는 세상은 어떤 것일까요? ―경기 안양시 동안구

    •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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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에세이]다가오는 봄

    [포토 에세이]다가오는 봄

    두꺼운 얼음이었던 호수가 어느새 녹아 만물의 흐름을 허락했습니다. 내일의 국가대표를 꿈꾸는 카약 꿈나무들도 패들을 힘차게 저으며 봄을 향해 달려갑니다. ―강원 춘천 의암호에서

    • 20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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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에세이]깨어난 봄의 향기

    [포토 에세이]깨어난 봄의 향기

    긴 겨울 침묵을 깨고 화훼농원에서 피어난 꽃들. 봄이 성큼 다가온 듯합니다. 왼쪽부터 아네모네, 데모르, 비덴스, 장미앵초입니다.―서울 서초구 화훼농원에서

    •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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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에세이]눈사람의 겨울 캠핑

    [포토 에세이]눈사람의 겨울 캠핑

    ‘캠핑의 꽃’으로 불리는 겨울 캠핑. 백설의 자연 속 고즈넉한 분위기를 만끽하는 것은 일종의 로망입니다. 눈사람도 함께해 더 낭만적입니다. ―경기 포천시에서

    •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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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에세이]당신을 보러 왔습니다

    [포토 에세이]당신을 보러 왔습니다

    한눈에 펼쳐진 태백산맥을 따라 백두대간의 산 그림자가 물결처럼 출렁입니다. 붓으로 그려낸 수묵화를 보는 듯, 맑은 기운이 느껴집니다. ―강원 정선 가리왕산 정상에서

    •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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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에세이]토끼처럼 도약하는 2023년

    [포토 에세이]토끼처럼 도약하는 2023년

    계묘년을 맞아 달나라 옥토끼들이 지구로 소풍을 온 걸까요? 근심 걱정은 하얀 눈밭에 묻고 토끼처럼 힘차게 도약하는 새해를 기대해 봅니다.―경기 양주시 회암사지박물관 공원에서

    •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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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에세이]눈사람의 손님맞이

    [포토 에세이]눈사람의 손님맞이

    알록달록 고깔 씌우고 단단히 목도리도 두르고. 귀한 손님이라도 오는 걸까요. 꽃단장에 한창인 눈사람들을 ’흰눈 산타’가 흐뭇하게 바라보네요. ―강원 화천군 화천산천어축제에서

    •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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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에세이]세월이 만든 절경

    [포토 에세이]세월이 만든 절경

    오랜 세월 참고 견디었을 것입니다. 비로소 위풍당당해진 기암들. 하얀 포말이 구름처럼, 전설처럼 머뭅니다. ―강원 삼척의 한 해안가에서

    •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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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에세이]‘안녕, 2022’

    [포토 에세이]‘안녕, 2022’

    ‘2022’와 작별할 시간이 다가옵니다. 2023년 새해, 걱정거리는 썰물에 쓸려가고 행복과 건강은 밀물에 실려 오기를.―강원 동해시 망상해수욕장에서

    •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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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에세이]‘미리 크리스마스’

    [포토 에세이]‘미리 크리스마스’

    성탄절을 앞두고 도심 곳곳에 등장한 대형 트리. 반짝이는 불빛에 발걸음을 멈추고 찰칵, ‘미리 크리스마스’를 만끽합니다. ―서울 영등포구에서

    •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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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에세이]친절한 전등

    [포토 에세이]친절한 전등

    “밤이 되면 딱 이만큼까지 밝아요.” 노란 선이 말해주는 듯합니다. 덕분에 낮에도 어스름 저녁 분위기가 느껴지는 듯하네요. ―충남 공주에서

    •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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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에세이]노을과 솟대

    [포토 에세이]노을과 솟대

    새가 사람과 하늘을 이어준다는 믿음으로 만들어진 솟대. 눈이 시리게 아름다운 노을을 보다 보니 마음이 하늘에 닿는 듯합니다.―전남 진도군 세방낙조 전망대 앞에서

    • 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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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에세이]단풍 섬

    [포토 에세이]단풍 섬

    짙어가는 가을, 메타세쿼이아가 붉게 물든 길을 따라 걸으니 작은 섬 전체가 단풍 옷을 입었습니다. 쉼터에 앉아 가을 망중한을 즐깁니다. ―전남 담양읍에서

    • 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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