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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진규를 위하여… 이 악문 선수촌 1903호실

    노진규를 위하여… 이 악문 선수촌 1903호실

    서울 관악산의 사찰 성주암에는 주인을 먼저 떠나보낸 흰색 반려견 한 마리가 있다. 2016년 골육종에 걸려 2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비운의 천재 스케이터 노진규(사진)가 생전에 기르던 ‘보리’다. 노진규가 눈을 감기 전 잠시 요양을 했던 이곳은 그의 불교식 제례가 열린 곳이기도 하…

    • 201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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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엽은 남달랐다… 은퇴경기서 올시즌 최장 150.4m 홈런

    이승엽은 남달랐다… 은퇴경기서 올시즌 최장 150.4m 홈런

    국민타자는 떠나는 날까지 야구팬들에게 가장 큰 선물을 남겼다. ‘라이언 킹’ 이승엽(41)이 자신의 은퇴 경기에서 올 시즌 한국야구위원회(KBO)리그에서 가장 긴 홈런을 쏘아 올렸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군사용 레이저 기술을 활용해 투타 정보를 알려주는 애슬릿미디어의 ‘트랙맨 …

    • 2017-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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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경 “돈 없다는 배구협회, 대표팀 마케팅 활용 왜 안하나”

    김연경 “돈 없다는 배구협회, 대표팀 마케팅 활용 왜 안하나”

    “자숙 기간이라고요, 자숙. 조심해야 해.” 만나자마자 대뜸 앓는 소리부터 나왔다. 여자배구대표팀 주장인 ‘배구 여제’ 김연경(29·중국 상하이)은 최근 예기치 못한 일로 홍역을 앓았다. 지난달 아시아선수권에 출전하는 출국길에서 “이재영(21·흥국생명)이 이번 대회 엔트리에 들어왔…

    • 2017-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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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엽 ‘451호’ 넘을 후보는… 최정!

    이승엽 ‘451호’ 넘을 후보는… 최정!

    앨버트 푸홀스(37·LA 에인절스)가 메이저리그 통산 600홈런 고지에 오르고 이틀 후인 6일. 미국의 워싱턴포스트(WP)는 홈런과 관련된 흥미로운 분석 기사를 다뤘다. 메이저리그 통산 최다 홈런 기록(762개) 보유자인 배리 본즈(은퇴)를 넘어설 선수가 누가 될지를 전망하는 내용이었…

    • 201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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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심한 김성근 “프런트가 육성까지 맡는 건 명백한 간섭”

    작심한 김성근 “프런트가 육성까지 맡는 건 명백한 간섭”

    김성근 한화 감독(75)은 요즘 벼랑 끝에 섰다. 2015시즌을 앞두고 바닥에 떨어진 한화의 성적을 책임질 보증수표로 영입됐지만 팀은 2년 연속 가을잔치에 초대받지 못했다. 도리어 투수 혹사와 부상 병동 논란 등이 불거지면서 그동안 쌓아올린 김 감독의 야구철학에 대한 신뢰가 밑바…

    • 201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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