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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트렌드 읽기] 일본 고시엔에 괴물스타 탄생

    [스포츠 트렌드 읽기] 일본 고시엔에 괴물스타 탄생

    일본에서 봄과 여름에 고시엔(甲子園) 구장에서 열리는 고교야구 전국대회는 국민적 행사다. “겨우 고교 스포츠일 뿐인데 왠 난리냐”는 지적도 있지만 고향 학교를 응원하고, 고교 야구 선수의 온몸을 던지는 플레이는 감정을 몰입하게 만들고 주목도가 높은 게 사실이다. 지금 일본 고교 야…

    • 201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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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트렌드 읽기] 50세 미우라와 15세 구보…J리그의 두 ★

    [스포츠 트렌드 읽기] 50세 미우라와 15세 구보…J리그의 두 ★

    실제로 ‘35세’라는 나이 차가 있다. 올 시즌 일본 축구 J리그를 빛내고 있는 두 스트라이커 이야기다. J2(2부 리그) 요코하마 FC 소속 미우라 카즈요시(三浦知良·50세)가 3월 12일 골을 터뜨렸다. 자스팍사츠 군마와 경기에서 귀중한 결승골을 넣은 것이다. 요코하마는 1-…

    • 2017-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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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트렌드 읽기] 슈틸리케, 한국 축구 살릴까?

    [스포츠 트렌드 읽기] 슈틸리케, 한국 축구 살릴까?

    한국 축구 대표팀 울리 슈틸리케 감독. 나 같은 50세 전후의 축구 팬이라면 그와 관련된 TV 영상이 뇌리에 남아있으리라. 1982년 멕시코 월드컵. 사상 처음으로 페널티킥(PK) 승부가 진행된 서독과 프랑스의 경기. 서독의 슈틸리케는 PK를 실패하고 얼굴을 감쌌다. 당시 영상…

    • 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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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카고지의 스포츠 트렌드 읽기]스모와 불고기

    [나카고지의 스포츠 트렌드 읽기]스모와 불고기

    그것은 예상 못한 ‘대역전극’이었다. 그 덕분에 필자는 고깃집(燒き肉屋)에 여러 번 전화를 걸어야만 했다.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일본 준우승, 한국 예선 탈락)처럼 일본 스포츠팬의 주목을 모은 건 스모 대회(大相撲)였다. 매회 ‘15일간 전쟁’이 연간 6회가 열린다. 올해 봄…

    • 20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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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카고지의 스포츠 트렌드 읽기] 위기의 일본 농구 생존법

    [나카고지의 스포츠 트렌드 읽기] 위기의 일본 농구 생존법

    일본에서는 지난해 9월부터 한 프로 리그가 시작됐다. ‘남자 농구 B리그’가 그것이다. 축구의 J리그와 비슷한 호칭으로 J리그처럼 지역 밀착형 클럽을 지향하고 있다. 한국 스포츠팬도 1월 가와사키 브레이브 썬더스가 한국의 안양 KGC와 동아시아 클럽 챔피언십에서 경기한 …

    • 2017-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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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카고지의 스포츠 트렌드 읽기]겨울올림픽은 ‘황금알 낳는 거위’?

    [나카고지의 스포츠 트렌드 읽기]겨울올림픽은 ‘황금알 낳는 거위’?

    ※동아일보의 자매지인 일본 아사히신문 스포츠부 나카고지 토루 편집위원의 칼럼을 4일부터 동아닷컴에 연재한다. 스포츠 선진국인 일본의 스포츠 트렌드를 2주에 한번 씩 생생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1. 겨울올림픽은 ‘황금알 낳는 거위’? 지난 2월은 한국과 일본에서 겨울 종합 스포츠…

    • 2017-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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