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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방 금지약물]‘천재 도핑꾼’ 암스트롱, 결국 파멸의 길

    [추방 금지약물]‘천재 도핑꾼’ 암스트롱, 결국 파멸의 길

    랜스 암스트롱(45·미국). 고환암을 극복하고 1999∼2005년 ‘지옥의 레이스’라 불리는 도로 사이클 대회 투르 드 프랑스 7연패를 달성한 철인. 하지만 2012년 미국반도핑기구(USADA)가 상습 약물 복용을 이유로 1998년 이후 그가 받은 모든 상을 박탈하고 영구 자격 정지…

    • 201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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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방 금지약물]몸짱 열풍에… 일반인도 약 먹듯 약물 복용

    ‘고등학교 학생인데 스테로이드 8주 사용으로 5.5kg가량 근육량을 늘리려고 해요. 도움 주실 분 찾습니다.’ 한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헬스트레이닝 관련 카페에 최근 올라온 글이다. 선수가 아닌 일반 청소년이 근육질의 몸을 만들기 위해 약물을 써보겠다며 도움을 요청한 것이다. 글이 …

    • 201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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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물 후유증’ 본즈, 머리 커지고 고환 축소 고통

    ‘약물 후유증’ 본즈, 머리 커지고 고환 축소 고통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최다 홈런(762개) 기록을 갖고 있는 전설적인 홈런 타자 배리 본즈(52·현 마이애미 코치)는 요즘 생애 가장 큰 사이즈의 모자를 쓴다. 1993년 샌프란시스코로 이적할 때 그는 57.7cm 둘레의 모자를 썼다가 2007년 팀에서 나올 당시에는 58.8cm 모자…

    • 201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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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방 금지약물]단순 약물 복용 넘어 유전자-뇌 도핑시대로

    [추방 금지약물]단순 약물 복용 넘어 유전자-뇌 도핑시대로

    2000년 미국의 과학 전문 잡지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에 발표된 ‘근육, 유전자 그리고 운동능력’이란 제목의 논문 뒷부분에는 충격적인 이야기가 나온다. ‘2012년 올림픽 남자 육상 100m 종목에 유전자를 조작해 단거리 달리기에 필요한 근섬유를 강화한 선수가 출전한다. 사람들이…

    • 201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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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정부 주도 도핑… 육상, 올림픽 출전금지 철퇴

    러시아, 정부 주도 도핑… 육상, 올림픽 출전금지 철퇴

    지난달 열린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각국 선수들은 ‘더 빨리(Citius)! 더 높이(Altius)! 더 힘차게(Fortius)!’라는 올림픽 모토에 따라 국가의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하지만 이면에서는 도핑(Doping·운동선수가 더 좋은 기록을 내기 위해 약물…

    • 201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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