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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국민, 운동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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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 차며 스트레스 훌훌… 승부욕은 국가대표급”

    “공 차며 스트레스 훌훌… 승부욕은 국가대표급”

    9일 세종시 조치원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국민생활체육회(국체회) 스포츠클럽 세종시축구리그 청년부 연기원 FC와 첫마을 FC의 경기. 경기 시작 전 심판이 선수들 얼굴과 주민등록증을 일일이 확인했다. 순수 아마추어 축구리그지만 선수 출신 부정 선수를 넣어 승리하려는 팀이 많아서다. 그…

    • 201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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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동호인팀, 리그의 재구성

    스포츠 동호인팀, 리그의 재구성

    16일 오후 7시 30분 경기 김포시 감암로 김포레코파크 옥상 풋살 경기장. 회사나 학교 수업을 마친 뒤 유니폼을 입은 6개 클럽 선수 60여 명이 몰려들었다. 자이언트와 스타 경기를 시작으로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펼쳤다. 축구장의 약 3분의 1 크기의 좁은 공간에서 5명씩 겨루는 …

    •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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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손으로 공 던지고 받고 야구와는 다른 묘한 매력”

    “맨손으로 공 던지고 받고 야구와는 다른 묘한 매력”

    햇볕이 내리쬐는 맨땅에서 공을 주고받았다. 달리면 먼지가 피어올랐지만 아이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사라지지 않았다. 던진 공이 골대로 빨려 들어가면 멋진 세리머니를 펼쳤고 공이 하늘로 솟아 골대를 크게 벗어나면 멋쩍게 웃었다. 2일 인천 남동구 구월초교 운동장에서 열린 국민생활체육회(…

    • 201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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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리” “손목” “허리” 고사리손 검객들의 함성

    “머리” “손목” “허리” 고사리손 검객들의 함성

    25일 인천 계양구 부현초교 꿈애(愛)홀 체육관. 장난기 가득한 초등학교 1∼6학년생들이 도복을 입은 채 무릎을 꿇고 조용히 앉아 있었다. 훈련 시작 전 지도교사의 구령에 맞춰 학생들은 ‘국기에 대한 경례, 선생님께 경례, 상호 간의 경례’를 차례로 했다. 곧이어 “앞으로” “뒤로” …

    • 201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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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적 스타가 가르쳐주니 스케이팅 쉽고 재밌네요”

    “세계적 스타가 가르쳐주니 스케이팅 쉽고 재밌네요”

    국민이 건강해야 나라도 건강하다. ‘7330(일주일에 세 번 이상, 하루 30분 운동)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국민생활체육회는 저소득층과 결손가정, 장애인 아이들에게 스포츠로 꿈을 심어주는 행복나눔스포츠교실과 국민이 연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스포츠클럽리그를 운영하고 있다. 22일…

    • 201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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