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포인트

연재

2015 K리그, 이 감독이 사는 법

기사 5

구독 0

날짜선택
  • 조성환 감독“수비라인 끌어올려 강한 압박 뒤 공격”

    조성환 감독“수비라인 끌어올려 강한 압박 뒤 공격”

    “근성은 후천적으로 만들어질 수도 있죠. 현역 시절 내 모습을 팀에 계속 이식할 겁니다.” 프로축구 제주의 조성환 감독(45·사진)은 현역 시절 ‘악바리’였다. 유공과 부천 SK, 전북에서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활약했던 조 감독은 공격수에게 쉽게 공간을 내주지 않았다. 뚫리면 반칙…

    • 2015-03-04
    • 좋아요
    • 코멘트
  • 남기일 감독 “시련으로 다져진 강철 조직력으로”

    남기일 감독 “시련으로 다져진 강철 조직력으로”

    “우리는 절벽에 떨어졌다 올라온 경험이 있다. 강등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 우리의 경기를 보여주지 못할까 두려울 뿐이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광주는 3년 전 K리그 챌린지로 강등당한 뒤 올해 다시 K리그 클래식에 입성했다. 광주 남기일 감독(41·사진)은 1년 4개월 만에 대행…

    • 2015-03-03
    • 좋아요
    • 코멘트
  • 김도훈 감독“무리 지어 호랑이 잡는 ‘늑대 축구’로”

    김도훈 감독“무리 지어 호랑이 잡는 ‘늑대 축구’로”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만큼 감독으로서 첫 도전이 의미 있는 것이 아닐까.” 프로축구 인천은 지난 시즌 K리그 클래식 12개 팀 중 10위에 머물렀다. 재정적으로 힘든 시민 구단이어서 선수 보강이 쉽지 않았다.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김봉길 감독(4…

    • 2015-02-24
    • 좋아요
    • 코멘트
  • 최용수 FC 서울 감독 “3골 먹으면 5골로 갚는다”

    최용수 FC 서울 감독 “3골 먹으면 5골로 갚는다”

    “골을 많이 넣는 공격축구를 하겠다.” 2012년 ‘무공해(무조건 공격해) 축구’로 그라운드에 새바람을 일으켰던 최용수 FC 서울 감독(42)이 올 시즌에는 ‘백공(백투더 공격) 축구’를 들고 나왔다. 최 감독은 16일 “3골을 먹더라도 5골을 넣어 이기는 축구를 하겠다”고 말했다…

    • 2015-02-17
    • 좋아요
    • 코멘트
  • 윤정환 “J리그서 통했던 ‘조직력 축구’ 업그레이드”

    윤정환 “J리그서 통했던 ‘조직력 축구’ 업그레이드”

    “다른 팀들의 전력이 어떤지 잘 모른다. 일본에 있는 동안 국내 축구에 관심을 가질 수 없었다. 우승을 목표로 하지만 일단 3위 안에 들도록 하겠다.” 전통의 명문 구단 울산은 지난해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에서 조기 탈락했고, K리그 클래식에서는 6위(전년도 2위)에 …

    • 2015-02-16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