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화스포츠의 미즈노 단조 아이언은 골프 좀 친다는 상급자들에게 큰 만족을 준다. 2011년 미즈노의 전략 모델로 출시된 JPX 800 Forged 아이언 역시 마찬가지다. 특히 미즈노 단조 아이언 특유의 부드러운 타구음과 타구감은 골퍼들 사이에 정평이 나 있다. 골프 지존 신지애도 …
올해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선 그야말로 진흙 속의 진주를 찾아야 한다. 서희경, 이보미 등 KLPGA 투어를 누볐던 스타들이 한꺼번에 해외로 빠져나가 여왕의 자리가 비었다. 누가 그 자리에 오르게 될지는 예측불허. 분명한 건 겨울동안 더 많은 땀을 흘린 선수의 차지라는 …
-르꼬끄골프가 출범 6년 만에 젊은 골프웨어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게 된 원인은? “르꼬끄골프는 데상트코리아라는 글로벌 스포츠웨어 컴퍼니의 브랜드로 일본의 신소재 개발기술력, 프렌치 감성의 감각적인 디자인 및 패턴 개발, 품질관리를 통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면서 고객에게 신뢰감을 줬다…
지난 시즌까지 골프 지존 서희경(25·하이트)의 전담 캐디였던 최희창(37) 씨와 안신애의 전담 캐디였던 윤슬기(32) 씨를 한 자리에서 만났다. KLPGA 투어에서 이들처럼 전담캐디로 활동하는 사람은 5명도 채 되지 않는다. 프로야구와 축구선수 출신이라는 공통점을 지닌 이들은 톱 프…
KPGA 투어와 KLPGA 투어가 개막을 앞두고 있다. KPGA 투어는 31일 티웨이항공오픈을 시작으로 19개 대회(총상금 133억원)가 펼쳐지고, KLPGA 투어(총상금 136억원)는 4월8일 하이마트 여자오픈을 시작으로 24개 대회가 열린다. 올 시즌은 양대 투어 모두 역대 최대 …
모든 샷에 적용되는 단 하나의 장비. 그것은 바로 골프공이다. 7번 아이언이 없다고 골프를 할 수 없는 건 아니다. 그러나 골프공 없이는 플레이 자체가 불가능하다. 본격적인 골프시즌을 앞두고 골프공 시장에 불이 붙었다. 절대강자의 위치에 오른 타이틀리스트가 2009년에 이어 Pro …
골프시뮬레이션 전문업체 ㈜골프존(대표 김영찬 김원일)에서 차세대 버전 골프존 리얼을 출시했다. 3년 간 총 120억원을 투자해 완성됐다고 한다. 무엇이 달라졌을까? 스크린 골프계에서 고수로 소문난 이남영(닉네임 피나클), 송분도(닉네임 송박사) 씨가 골프존 리얼을 직접 체험했다. ○개…
스크린골프가 좁은 실내를 벗어나 탁 트인 야외로 나왔다. 실제 필드에서 즐기는 느낌까지 더해져 재미가 더 커졌다. 스크린골프의 인기는 대단하다. 하지만 리얼리티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야외로 나온 스크린골프는 골프의 맛을 제대로 살렸다. ○ 리얼리티 핵심은 초고속 카메라 스크린골프의…
두바이 7개의 코스…바라만 봐도 황홀두바이에서 즐기는 사막골프 두바이에는 7개의 골프코스가 있다. 타이거 우즈가 디자인했다고 하는 골프장은 지금 건설이 한창 진행 중이다. 7개 코스는 모두 세계의 명문 코스와 비교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전경과 코스 레이아웃이 뛰어나다. 두바이…
드라이버 시장에서 흰색 드라이버인 테일러메이드 R11(사진)과 버너 슈퍼패스트 2.0 화이트 드라이버가 출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따금 금색 같은 화려한 색깔의 드라이버가 출시된 적은 있지만 흰색 드라이버가 출시된 건 매우 파격적이다. 눈길을 끄는 데는 성공했다. 출시되자마자 P…
○세계 100대 코스 스코틀랜드식의 넓은 페어웨이…한국 맞아?클럽 나인브릿지 2005년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 골프매거진이 선정한 세계 100대 코스에 한국 골프장들 가운데서는 처음으로 95위에 선정됐다.스코틀랜드 스타일의 넓은 페어웨이와 깊은 벙커가 특징이다. 1번홀 티잉…
골퍼의 마음을 뒤흔드는 계절이 왔다. 본격적인 골프시즌이 시작됐다. 일찍 찾아오고 뒤늦게 물러난 동장군(冬將軍)의 기세 때문에 국내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짧아졌다. 이 시간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선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 골퍼들이 시즌을 기다리면서 가장 먼저 준비하는 것이 …
머슬백 아이언은 초보 골퍼에겐 금기 품목이다. 디자인에 반해 괜히 폼이라고 잡으려고 머슬백 아이언을 구입했다면 몇 달도 지나지 않아 새로운 클럽으로 바꿀 게 뻔하다. 그러나 골프 좀 친다는 상급자에게 머슬백 아이언은 그야 말로 꿈의 아이언이다. 테일러메이드에서 실력파 골퍼들의 귀를 …
골프웨어가 젊어지고 있다. 화사한 컬러에 세련된 디자인이 가미되면서 옛날 칙칙했던 운동복의 티를 벗어던졌다. 색이 변한 티셔츠와 무릎이 툭 튀어나온 면바지는 벗어 버리자. 조금만 신경 쓰면 아주 멋스러운 골퍼가 될 수 있다. 세련된 골퍼가 되기 위해선 다음의 세 가지 법칙만 지키면 된…
올 시즌 투어를 지배할 톱 프로의 신무기는 무엇일까? KPGA 투어와 KLPGA 투어를 대표하는 톱스타들이 어떤 클럽과 스펙으로 새롭게 올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지 알아봤다. ● 배상문(25) FT 시리즈 드라이버에서 올해 새로 출시된 모델 레이저 호크투어 드라이버로 교체했다.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