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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축구]김신욱 2골… 울산, 8강열차 탔다

    부산, 울산, 포항, 경남 4팀이 컵대회 8강에 진출했다. 부산은 11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러시앤캐시컵 B조 전남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전반 32분 이종원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부산은 이날 승리로 4승 1패(승점 12점)로 이날 광주를 2-1로 이긴 울

    • 201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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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축구]“빨리 일어나세요, 영록바”

    경기 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던 프로축구 제주 공격수 신영록(24)이 몸 상태는 다소 회복됐지만 여전히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신영록을 치료하는 제주 한라병원은 9일 “중환자실에 있는 신영록 선수의 인공호흡기를 제거했다. 현재 스스로 호흡하고 있다. 그러나 의식

    • 201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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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축구]6월 한시적… A대표팀도 원하면 출전

    대한축구협회는 9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술위원회를 열고 조광래 감독의 A대표팀과 홍명보 감독의 올림픽대표팀 간 선수 차출 문제를 조율했다. 6월에는 A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의 경기가 비슷한 시기에 열려 양 팀은 선수 차출을 놓고 견해차를 보여 왔다.

    • 201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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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축구]인천, 대전전서 사망 윤기원 추모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와 홈팬들이 20대 초반의 짧은 생을 마감한 동료 골키퍼 윤기원(24)의 죽음을 애도하고 있다. 인천은 8일 오후 3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9라운드 원정경기 때 출전 선수 전원이 가슴에 검은 리본을 달고 경기한다고 7일 밝혔다.

    • 201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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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축구]“포항은 진화중… 한국의 바르사 꿈꾼다”

    ■ K리그 1위 질주, 포항 황선홍 감독감독과 팀 사이에도 궁합이 있다. 축구인들은 요즘 잘나가는 포항 스틸러스와 ‘황새’ 황선홍 감독(43)을 두고 찰떡궁합이라고 말한다. 포항은 선수단 구성이 크게 달라진 것이 없는데 지난해 K리그 9위에서 올 시즌 1위(5승 3무)의 고

    • 201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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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축구]설기현, 9경기 만에 골맛

    “오늘 무관중 경기인가?” 20일 프로축구 컵대회가 열린 구장을 찾은 관계자들은 한숨을 내쉬었다. 경기장이 텅 비었기 때문이다. 4만3000명을 수용하는 울산문수경기장에는 983명의 관중이 들었다. 4만2000명을 수용하는 광주월드컵경기장에는 847명, 5만 명을 수용하는

    • 201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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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축구]K리그 슈팅 순도, 대구 60% 최고

    K리그가 팀당 6경기씩 총 48경기가 치러진 가운데 모두 117골이 터져 경기당 2.44골이 나왔다. 슈팅의 순도(골문으로 향하는 유효슈팅 중 골 성공 비율)와 유효슈팅 비율은 팀 순위와는 상관없었다. 슈팅의 순도는 4위 대구가 60%(15유효슈팅·9골)로 가장 높았다. 2위는 35

    • 201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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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축구]‘불패군단’ 대전-상주 정면충돌

    시민구단 대전 시티즌이 5경기 연속 무패(3승 2무)를 질주하고 있는 가운데 주말 경기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예정돼 있다. ○ 김정우 vs 박은호 올 시즌 돌풍의 핵 대전이 16일 오후 1시 상주 상무와 방문 경기를 벌인다. 역시 무패 행진(2승 3무) 중인 상주는 득점 1위 김정

    • 201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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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축구]대전 무패행진, 제주에도 통할까?

    시민구단 대전의 돌풍은 언제까지 이어질까. 10년 만에 K리그 1위를 질주하고 있는 대전이 제주를 상대로 선두 수성에 나선다. 3승 1무로 무패 행진을 하고 있는 대전은 10일 오후 3시 대전월드컵경기장으로 제주를 불러들인다. 대전은 선수단 전용 숙소와 전용 훈련장 등이

    • 201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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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축구]최순호 감독 마지막 경기 골은 끝내 터지지 않았다

    그라운드를 나서는 그의 뒷모습엔 쓸쓸함이 짙게 배어 있었다. K리그에서 4연속 무득점 패배의 책임을 지고 시즌 초반인 4일 “새로운 반전을 위해서 새 인물이 필요하다”며 자진 사퇴를 택한 최순호 강원 감독. 그가 6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남과의 프로축구 컵 대

    • 201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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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축구]강원 새 감독 김상호 “팀 안정에 주력”

    "갑작스럽게 최순호 감독님이 사임하면서 우리 선수들이 혼란스러울 것이다. 일단 팀을 안정시키는 게 급선무다." 성적 부진에 책임을 지고 사퇴한 최순호(49) 감독으로부터 프로축구 강원FC의 지휘봉을 넘겨받은 김상호(47) 신임 감독은 4일 사령탑 교체로 어수선한 팀

    • 201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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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축구 감독 16명 운세] 황선홍, 포항과 찰떡궁합…허정무는 탄탄대로

    스타 감독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 한해가 될 것인가. 2011년 K리그 16개 구단 감독들의 신년 운세를 종합해본 결과 스타 감독들이 좋은 성적을 보낼 기운을 가지고 있다는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다. 부산에서 포항으로 자리를 옮긴 황선홍 감독의 경우 “계해대운(癸亥大運)

    • 201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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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축구] 제주, 전북 잡고 챔프전 진출

    제주 유나이티드가 지난해 챔피언 전북 현대를 제물로 삼아 프로축구 쏘나타 챔피언십 2010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제주는 28일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쏘나타 챔피언십 2010 챔피언십 플레이오프'에서 전북을 상대로 후반 30분 터진 네코의 결

    • 2010-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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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축구] 6강 플레이오프 사령탑 ‘깔깔 토크쇼’

    프로축구 가을잔치인 6강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17일 축구회관에 한데 모인 4개팀 사령탑들은 출사표 내걸기로 몸을 풀더니 이내 입담 경연을 펼치며 본격적으로 맞붙었다. 각자 출사표를 밝히는 자리인 만큼 초반 분위기는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지만 비장함이 감돌던 축구

    • 201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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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축구]이승렬, 스승 허정무 감독에게 비수

    허정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인천 유나이티드 사령탑으로 프로축구 K-리그에 복귀한 뒤로 첫 패배를 당했다. 허 감독에게 결정타를 날린 것은 애제자 이승렬(FC서울)이었다. 인천은 3일 오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 쏘나타 K-리그 2010 24라운드 원정경기에

    • 201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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