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포인트

연재

프로야구

기사 6,119

구독 0

날짜선택
  • KBO 형제 투타대결… 사상 처음 타자가 이겼다

    KBO 형제 투타대결… 사상 처음 타자가 이겼다

    한화가 안방 팀 KT에 0-5로 끌려가던 5일 프로야구 수원 경기 9회초 2사 2루 상황이었다. 타석에 들어선 한화 9번 타자 박정현(21)은 KT 6번째 투수 박영현(19)을 상대로 1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이 안타로 박정현은 프로야구 41년 역사상 처음으로 형제 간 투타 맞대결에…

    • 2022-08-06
    • 좋아요
    • 코멘트
  • 100홀드 주권, 中이어 한국 대표 유니폼도 입을까

    100홀드 주권, 中이어 한국 대표 유니폼도 입을까

    주권(27·KT·사진)이 알렉스 로드리게스 뒤를 따를 수 있을까. 주권은 KT가 롯데에 5-3으로 앞서 가던 7일 수원 안방경기 8회초 2사 2루에 마운드에 올라 정훈을 초구에 2루수 앞 땅볼로 잡아내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결국 KT가 롯데를 6-3으로 물리치고 6연승을 거두면서 …

    • 2022-07-09
    • 좋아요
    • 코멘트
  • [프로야구 개막특집] 구단 운명 좌우할 키플레이어는?

    [프로야구 개막특집] 구단 운명 좌우할 키플레이어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가 23일부터 팀당 144경기, 총 720경기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끝난 지난 시즌 직후부터 10개 구단은 전열 재정비에 들어갔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사령탑 교체, 외국인선수 물갈이, 프리에이전트(FA) 계…

    • 2019-03-22
    • 좋아요
    • 코멘트
  • [프로야구 개막특집] 대한민국 에이스 판도, 김광현? 양현종? 제3자의 등장?

    [프로야구 개막특집] 대한민국 에이스 판도, 김광현? 양현종? 제3자의 등장?

    11년 전인 2008베이징올림픽은 ‘류윤김(류현진·윤석민·김광현)’ 트로이카의 에이스 대관식이었다. 당시 20대 초반의 세 투수는 대표팀은 물론 리그를 평정하며 한국야구의 중심으로 우뚝 섰다. 2019년, 류현진은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개막전 선발로 거론되고 있…

    • 2019-03-22
    • 좋아요
    • 코멘트
  • [프로야구 개막특집] 3년 연속 순수 고졸신인왕 탄생 기대

    [프로야구 개막특집] 3년 연속 순수 고졸신인왕 탄생 기대

    KBO리그는 지난 2년간 신인 대풍년에 행복했다. 슈퍼 루키의 탄생은 리그를 젊고 건강하게 한다. 팬들은 언제나 새롭게 등장한 스타에 열광한다. 전력평준화에도 신인의 역할은 크다. 베이징 키드로 불리는 이정후(키움 히어로즈·2017년), 강백호(KT 위즈·2018년)는 2년 연속 순수…

    • 2019-03-22
    • 좋아요
    • 코멘트
  • [프로야구 개막특집] ‘외부자들’이 전망한 2019 KBO리그

    [프로야구 개막특집] ‘외부자들’이 전망한 2019 KBO리그

    매년 KBO리그 개막을 앞두고 많은 미디어에서 시즌 판도를 전망하는 설문을 진행한다. 주요 대상은 각 팀 감독과 단장, 대표 선수, 코칭스태프, 프런트, 방송해설위원 등이다. 스포츠동아는 2019시즌 개막을 앞두고 보다 높은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색다른 방식을 시도했다. 구단에 소속…

    • 2019-03-22
    • 좋아요
    • 코멘트
  • [프로야구 개막특집] 넥센 시즌 전망 및 키 플레이어

    [프로야구 개막특집] 넥센 시즌 전망 및 키 플레이어

    ▲시즌 전망 및 키 플레이어 =>목표는 우승이다. 구단 내부에선 2018시즌을 통해 왕조를 구축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타선은 빈틈이 없다. 박병호가 합류하면서 마이클 초이스와 김하성까지 30홈런 이상을 칠 수 있는 타자가 세 명이다. 이들 외에도 두 자릿수…

    • 2018-03-23
    • 좋아요
    • 코멘트
  • [프로야구 개막특집] 한화 시즌 전망 및 키 플레이어

    [프로야구 개막특집] 한화 시즌 전망 및 키 플레이어

    ▲시즌 전망 및 키 플레이어 2018시즌에 임하는 한화의 가장 큰 목표는 주전급 뎁스 확장이다. 확실한 주전선수뿐만 아니라 이들을 뒷받침할 젊은 자원을 여럿 육성해 주전과 백업의 격차를 줄인다는 계산이다. 당장 성적에 욕심을 내기보다는 선수층을 두껍게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지만, 애…

    • 2018-03-23
    • 좋아요
    • 코멘트
  • [프로야구 개막특집] 삼성 시즌 전망 및 키 플레이어

    [프로야구 개막특집] 삼성 시즌 전망 및 키 플레이어

    ▲시즌 전망 및 키 플레이어 삼성은 원년 이래 단 한번도 정규시즌 최하위를 기록한 적이 없다. 그러나 올해는 그 역사의 아성이 가장 크게 위협 받는 해다. 여전히 물음표인 외국인투수들, 빈약한 토종선발진, 불안한 불펜 등 투수 전력이 전체적으로 크게 떨어진다. 타자들은 그나마 어느 …

    • 2018-03-23
    • 좋아요
    • 코멘트
  • [프로야구 개막특집] kt 시즌 전망 및 키 플레이어

    [프로야구 개막특집] kt 시즌 전망 및 키 플레이어

    ▲시즌 전망 및 키 플레이어 kt는 KBO리그 1군 진입 후 3년 연속 최하위를 기록했다. ‘탈꼴찌’가 절실할 수밖에 없다. 신생팀이라는 변명도 이제는 통하지 않는다. 분명한 성과를 보여줘야 하는 때다. 신구 조화만 잘 이뤄진다면 ‘탈꼴찌’는 꿈이 아니다. 우선 지난해 좋은 활약을 …

    • 2018-03-23
    • 좋아요
    • 코멘트
  • [프로야구 개막특집] 롯데 시즌 전망 및 키 플레이어

    [프로야구 개막특집] 롯데 시즌 전망 및 키 플레이어

    롯데는 2017시즌 3등을 했다. 롯데의 새 시즌 목표는 결국 한국시리즈 진출 이상일 수밖에 없다. 포수 강민호(삼성)가 팀을 떠났지만 외야수 민병헌이 가세했다. 최준석이 이탈한 자리는 채태인이 들어왔다. 롯데의 최대 장점은 야수진, 투수진에 걸쳐 옵션이 많아졌다는 점이다. 조원우 감…

    • 2018-03-23
    • 좋아요
    • 코멘트
  • [프로야구 개막특집] NC 시즌 전망 및 키 플레이어

    [프로야구 개막특집] NC 시즌 전망 및 키 플레이어

    ▲시즌 전망 및 키 플레이어 2018시즌은 김경문 감독이 오랜 공을 들인 20대 토종선발 3명 완성의 첫 발을 내딛는 해다. 그러나 토종 에이스 후보인 우완 강속구 투수 장현식이 팔꿈치 통증으로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를 정상적으로 소화하지 못했다. 4월 중순 복귀를 노리는 장현식이 올…

    • 2018-03-23
    • 좋아요
    • 코멘트
  • [프로야구 개막특집] SK 시즌 전망 및 키 플레이어

    [프로야구 개막특집] SK 시즌 전망 및 키 플레이어

    ▲시즌 전망 및 키 플레이어 SK를 우승후보로 꼽는 전문가들이 적지 않다. 셈법은 단순하다. ‘외국인투수 산체스와 김광현, 두 명의 A급 선발투수가 가세했다. 두 투수가 최소 10승은 해줄 것이다. 총 20승 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으니 순위가 올라갈 수밖에 없다’는 시점이 그것이다…

    • 2018-03-23
    • 좋아요
    • 코멘트
  • [프로야구 개막특집] LG 시즌 전망 및 키 플레이어

    [프로야구 개막특집] LG 시즌 전망 및 키 플레이어

    ▲시즌 전망 및 키 플레이어 올해도 LG의 목표는 ‘유광점퍼’를 입는 것이다. 새 사령탑 류중일 감독과 함께 LG는 젊어졌다. 정성훈(KIA) 손주인(삼성) 이병규(롯데) 등 베테랑들이 팀을 옮겼다. 이 자리를 강승호, 안익훈 등 어린 선수들이 대신하게 됐다. 불안과 기대가 공존한다…

    • 2018-03-23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