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되면 동지도 판다… ‘프리랜서 스파이’가 뒤흔든 국가안보[인사이드&인사이트]“(첩보의) 소스는 확실합니까?”(북한 관련 단체 대표 L 씨) “병원 내부 직원 협조자가 제보.”(정보기관 출신 첩보원 H 씨) 2014년 11월 주한 일본대사관 무관 등을 상대로 ‘정보 장사’를 하던 탈북자 출신 L 씨는 북측 핵심 인사의 숙청과 사망 소문의 진위를 확인하기…2019-07-19 좋아요 개 코멘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