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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거참, 안 풀리네

    [고양이 눈]거참, 안 풀리네

    옛날 오락기라고 만만하게 봤을까요? 생각처럼 쉽지 않은 게임에 옆자리 아이까지 나섰네요.―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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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숲의 얼굴

    [고양이 눈]숲의 얼굴

    이끼 낀 둔덕에 눈을 그린 나무토막과 돌멩이를 올려놓으니 얼굴이 탄생했어요. 숲의 얼굴이 말합니다. “쓰레기는 버리지 말아 줘∼.” ―경기 가평 연인산에서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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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하루[고양이 눈]

    오늘 하루[고양이 눈]

    1번으로 가면 ‘사랑’, 2번은 ‘감사’, 3번은 ‘기쁨’. 어디로 가든 행복 100m 전입니다.―서울 중랑구 동부시장 먹자골목에서

    •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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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트랜스포머

    [고양이 눈]트랜스포머

    내가 카페의 가로등 장식이라 생각하면 오산이야. 난 지구를 구하러 온 ‘오토봇’ 트랙터다. 화단 꽃 밟으면 알지? ―인천 강화도에서독자 전상우 씨 제공

    •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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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어느 그림 같은 저녁

    [고양이 눈]어느 그림 같은 저녁

    붉은 노을과 파스텔색 구름이 어우러진 하늘 아래 초록 잔디와 나무, 그 위에 기대어 앉은 연인까지.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경기 수원시에서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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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여기가 어디야?

    [고양이 눈]여기가 어디야?

    버들하늘소가 밤 나들이를 나왔다가 길을 잃었나 보네요. 발견한 아이는 마냥 신기할 따름입니다. ―서울 강동구 상일동에서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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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가 보이니?[고양이 눈]

    뭐가 보이니?[고양이 눈]

    옛 성곽에 난 대포 구멍으로 ‘이상한 나라’라도 본 걸까요? 앨리스처럼 아이도 눈을 떼지 못하네요. ―경기 수원시에서

    • 202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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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쉬는 날

    [고양이 눈]쉬는 날

    빈 콘센트가 말합니다. “안녕, 오늘은 쉬는 날이야. 간만에 눈앞이 트이니 좋구나.” ―경기 남양주시 호평동에서독자 이다은 씨 제공

    • 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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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계곡물 쉼터

    [고양이 눈]계곡물 쉼터

    바쁘게 흐르던 계곡물이 돌을 둘러 만든 작은 못에 이르러 잠시 쉬어갑니다. 등산객도 스틱을 내려놓고 한숨을 돌립니다.―경기 가평 경반계곡에서

    • 202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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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숲속 도서관

    [고양이 눈]숲속 도서관

    숲속 작은 도서관이 손님을 기다립니다. 잠시 쉬실 때 배만 채우지 마시고, 마음도 채워 주세요∼. ―경기 용인시에서

    •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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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검정 고무신

    [고양이 눈]검정 고무신

    할머니의 낡은 검정 고무신이 새로운 생명을 품었습니다. 할머니의 따뜻한 정이 자녀, 손주들을 거쳐 다육식물까지 이어지는군요. ―서울 종로구에서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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