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영의 따뜻한 동행]신년운수정초가 되면 신년운수를 보려는 사람들이 꽤 있는데, 나는 그런 것에 시큰둥해서 한 번도 점을 쳐본 적이 없다. 그런데, 가끔 주변에서 유혹이 날아든다. 너무너무 잘 맞히는 족집게니까 심심풀이로 함께 가보자는 것이다. 지난해 정초에도 용한 점쟁이가 있으니 함께 가보자는 후배의 전화를 받…2013-01-03 좋아요 개 코멘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