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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동권 정치’의 종언[오늘과 내일/정연욱]

    ‘운동권 정치’의 종언[오늘과 내일/정연욱]

    조국 법무장관이 임명된 지 35일 만에 물러났다. 강기정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은 “조 장관 사퇴는 본인의 결심이었다”고 했지만 임면권자인 문재인 대통령의 뜻이 거취를 갈랐을 것이다. 문 대통령은 당초 조국 임명을 강행하는 이유에 대해 “본인이 책임져야 할 명백한 위법행위가 확인되지 않았…

    •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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