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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비핵화 놓쳤어도, 교훈은 건지자[오늘과 내일/신석호]

    北 비핵화 놓쳤어도, 교훈은 건지자[오늘과 내일/신석호]

    요즘 송년회에서 만난 한반도 전문가들의 화두는 단연 김정은의 ‘새로운 길’이 무엇이냐다. 스스로 미국에 선포한 연말 시한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지만 그 사이에 북-미 정상회담이 ‘짜잔’ 하고 열릴 가능성은 없는 듯하다. 미국도 북한도 그렇지 않을 가능성을 향해 따로 놀고 있기 때문이…

    • 20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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