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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가짜뉴스 이렇게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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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막힌 ‘가짜 팔로어’ 공장… 10달러 내면 이틀내 500명 뚝딱

    기막힌 ‘가짜 팔로어’ 공장… 10달러 내면 이틀내 500명 뚝딱

    ‘트위터 팔로어를 지금 구입하세요. 10달러를 내면 1, 2일 만에 500명의 팔로어를 만들어드립니다.” 소셜미디어마케팅 웹사이트 ‘더부미(Devumi)’는 디지털 시대의 ‘인기’를 판매하는 ‘팔로어 공장’이다. 돈만 주면 트위터, 유튜브, 링크트인, 핀터레스트, 사운드클라우드 등…

    • 201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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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란치스코 교황 “가짜뉴스는 사탄의 속임수”

    프란치스코 교황 “가짜뉴스는 사탄의 속임수”

    프란치스코 교황(사진)이 ‘가짜 뉴스’에 대해 “인간 내면의 자유를 박탈하는 악의 기만”이라는 비판을 내놓았다. 24일(현지 시간) 바티칸 뉴스 포털(www.vaticannews.va)을 통해 발표한 ‘월드 커뮤니케이션 데이’ 기념 메시지에서 교황은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 201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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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짜뉴스, 伊선 경찰이 팩트체크… 英은 전담조직 구성

    가짜뉴스, 伊선 경찰이 팩트체크… 英은 전담조직 구성

    “페이스북은 세계의 민주주의를 해치려는 자들의 플랫폼 남용을 막고 가짜 뉴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감시 인원을 2배로 늘릴 것이다.”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는 23일 유럽연합(EU) 본부가 있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현재 1만 명 수준인 가짜 뉴스 감시 인원을…

    • 20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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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북 “SNS, 잘못된 정보로 민주주의 훼손시킬 수도”

    “소셜미디어는 최상의 경우 자신을 표현하고 행동하게 만들어주지만, 최악의 경우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고 민주주의를 훼손할 수 있다.” 페이스북 내부에서 플랫폼 부작용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가 나왔다. 사미드 차크라바티 페이스북 시민참여 담당 프로덕트 매니저는 22일(현지 시간) 블로그…

    • 201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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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자신이 선정한 ‘2017년 10대 가짜뉴스상’ 발표

    트럼프, 자신이 선정한 ‘2017년 10대 가짜뉴스상’ 발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1년을 사흘 앞둔 17일 공화당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이 선정한 ‘2017년 가짜 뉴스상’ 기사 10건을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올해의 가짜 뉴스상 수상자들은…”이라는 글과 ‘가짜 뉴스 수상작 목록’ 링크를 올렸다. 이어 “부패한 일부…

    • 20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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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는 사이트 차단, SNS기업은 경고 표시, 학교는 판별교육

    정부는 사이트 차단, SNS기업은 경고 표시, 학교는 판별교육

    《새해 초부터 북한 핵·미사일 위협, 보수와 진보의 갈등을 틈타 ‘가짜 뉴스’가 파고들고 있다. 소셜미디어를 타고 번지는 가짜 뉴스는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를 좀먹고 전쟁 불안 심리를 키워 투자시장까지 뒤흔든다. 지난해 가짜 뉴스에 혹독하게 당한 유럽 국가들은 ‘가짜 뉴스 금지법’까…

    • 201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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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 같은 ‘가짜뉴스’ 선거판-투자시장에 퍼져…지구촌 대응 방안은?

    진짜 같은 ‘가짜뉴스’ 선거판-투자시장에 퍼져…지구촌 대응 방안은?

    “고객님, 저희 회사가 긴급 입수한 사진입니다.” 아시아 금융의 중심인 홍콩에서 한 투자회사 직원이 최근 중년의 환경미화원에게 스마트폰으로 사진 한 장을 보냈다. 검푸른 바다를 항해하는 으리으리한 군함 사진이었다. 이 직원은 “북한과 미국이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는 증거다. 전쟁이…

    • 201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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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佛도 가짜뉴스에 철퇴… 선거기간엔 해당 웹사이트 차단

    새해 세계 곳곳에서 ‘가짜 뉴스와의 전쟁’이 더 가열되고 있다. 가짜 뉴스로 사회 혼란이 극심해지자 온라인에서 가짜 뉴스를 삭제하고 가해자를 실제 처벌하기 시작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3일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가짜…

    • 201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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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獨, 가짜뉴스 방치한 SNS 기업에도 최고 650억원 과징금

    獨, 가짜뉴스 방치한 SNS 기업에도 최고 650억원 과징금

    “5일간 검증했던 바로 그 가짜 뉴스입니다.” 지난달 독일 베를린에서 만난 카롤린 슈바르츠 편집자가 컴퓨터 모니터를 가리키며 말했다. 그는 각종 정보와 뉴스의 신뢰성을 검증하는 비영리 미디어그룹 ‘코렉티브’에서 소셜미디어를 담당한다. 모니터에는 페이스북 캡처 화면이 있었다. 흰옷 …

    • 201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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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분단위로 1건씩 글 올리고 시간당 100개 ‘좋아요’ 눌러

    1분단위로 1건씩 글 올리고 시간당 100개 ‘좋아요’ 눌러

    일반인의 온라인 활동은 포털사이트보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좋아요 조작’의 주 타깃이 바뀐 것이다. SNS가 가짜 뉴스의 유통 경로뿐 아니라 생산기지 역할까지 맡게 된 셈이다. SNS에서 ‘가짜 좋아요’를 찍어내는 프로그램도 이미 유통 중이다. 본…

    • 2017-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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