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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 빌려주면 ‘관광진흥법 위반’… 에어비앤비, 한국에선 불법

    방 빌려주면 ‘관광진흥법 위반’… 에어비앤비, 한국에선 불법

    “모든 것을 공유합니다.” 지난해 11월 자동차부터 육아용품, 전자제품, 교육 서비스까지 생활 속 모든 것을 인터넷으로 공유하는 서비스를 만들겠다며 출범한 ‘다날쏘시오’. 이 회사는 시작 단계부터 사업이 삐걱거렸다. 현행법상 여행이나 출퇴근 목적으로 개인들끼리 차를 무료로 공유하는…

    • 201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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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미엄 리포트]2兆 대학지원사업 “교육부가 일방통행”

    교육부가 매년 2조 원 이상을 대학 재정지원 사업에 쓰고 있지만 정작 이를 받는 대학들은 교육부가 ‘톱다운(Top-down·사업과 예산 규모를 지정해 하달)’ 방식으로 이끌어 가는 현재의 고등교육 지원 방식을 부정적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교육부가 사업의 목적과 평가 기준을 …

    • 201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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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미엄 리포트]‘프라임 사업’ 긍정평가 속 우려도

    한 대학에 최대 연간 300억 원이 지원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단군 이래 최대 대학지원사업으로 불리는 ‘산업연계교육 활성화 선도대학 사업’(프라임 사업)에 대해 대학들은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하지만 정원 조정 등 장기적 계획이 필요한 작업을 단기간에 강요하는 방식…

    • 201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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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미엄 리포트]“이공계 늘리라면서 인문역량도 요구… 어느 장단 맞추나”

    [프리미엄 리포트]“이공계 늘리라면서 인문역량도 요구… 어느 장단 맞추나”

    교육부가 대학에 막대한 세금을 지원하면서도 대학들로부터 불만을 사는 이유는 지원사업을 설계하고 진행하는 과정의 ‘일방통행’ 방식 때문이다. 환경이 급변하는 만큼 대학이 각기 지역과 학교 및 학생의 특성에 맞춰 중장기적인 발전 전략을 짜야 하는데, 교육부가 수시로 재정지원사업을 바꾸면서…

    • 201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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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미엄 리포트]대세가 된 월세… 인프라는 낙제

    국내 주택임대차 시장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전세 시대가 가고 월세 시대가 왔다. 과거처럼 돈이 없어서 월세를 사는 게 아니다. 저금리 시대에 따라 임대의 월세화가 대세처럼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 ‘신(新)월세 시대’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월세 거래 중 월세가 차지…

    • 2016-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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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자보수 얼굴 붉히는 한국… 관리인이 민원 해결하는 미국

    하자보수 얼굴 붉히는 한국… 관리인이 민원 해결하는 미국

    《 “올 것이 왔다!” 주부 조모 씨(43·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휴대전화 벨소리가 요란하게 울렸다. 2년 동안 한 번도 울리지 않은 번호. 왜 전화가 왔는지 짐작이 됐다. “안녕하세요. 애들은 잘 크죠? 사는 데 불편한 점은 없죠?” 전화기 건너 어색한 웃음이 들렸다. ‘본론부터 말…

    • 2016-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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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미엄 리포트]서울에서 통학-통근-통원 가장 편한 동네는?

    [프리미엄 리포트]서울에서 통학-통근-통원 가장 편한 동네는?

    서울과 수도권의 읍면동 중 걸어서 지하철역까지 7분 안에 이동할 수 있는 ‘역세권’은 10곳 중 약 3곳에 불과했다. 겨울방학 이사철을 앞두고 부동산 시장에서 직장, 학교 등이 가까운 곳을 선호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지만 교통이 편리한 곳은 실제로 많지 않다는 뜻이다. 같은 서울…

    • 201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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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에 휘둘리는 교통 인프라

    도로, 철도 등 교통노선이 부족해 불편을 호소하는 지역이 있는가 하면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수요 부족으로 운영적자에 시달리고 있다. 경제적 타당성보다 정치적 입김에 휘둘린 개발계획이 애물단지 교통 인프라를 양산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수도권의 경전철·복선전철이 대표적인 …

    • 201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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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141곳 ‘전철 사각지대’… 버스 타도 역까지 30분

    경기 141곳 ‘전철 사각지대’… 버스 타도 역까지 30분

    경기 김포시에 사는 최선혁 씨(45)는 4년째 매일 왕복 4시간씩 만원 버스를 타고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의 회사를 오가고 있다. “2012년 김포국제공항을 잇는 경전철이 개통되면 역까지 걸어서 5분 안에 갈 수 있다”는 건설사의 말만 믿고 2011년 김포 한강신도시의 한 아파트를 분양…

    • 201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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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기반시설 접근성 분석]동아일보-한국교통硏 어떻게 조사했나

    동아일보 취재팀과 한국교통연구원은 올해 7월부터 약 4개월간 국가교통정보센터 및 포털 사이트 ‘다음지도’의 교통 관련 빅데이터를 조사했다. 이 데이터를 활용해 접경지역과 도서지역을 제외한 서울과 수도권의 읍면동 1104곳(서울 423곳, 경기 544곳, 인천 137곳)을 대상으로…

    • 201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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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평-서대문-마포 ‘출근 교통지옥’

    서울의 5개 생활권 중 비교적 외곽에 있는 서북권(은평·서대문·마포구)의 통근시간대 교통이 가장 혼잡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도심권(종로·중·용산구)은 오히려 이 시간대 교통 혼잡이 가장 덜한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동아일보와 한국교통연구원이 5개 생활권별 응급실 이동시간을 기…

    • 201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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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외곽 응급실行 18분 안팎… 노인 많은 곳이 되레 열악

    강북외곽 응급실行 18분 안팎… 노인 많은 곳이 되레 열악

    이달 초 어느 날 오전 8시 반경 경기 광주시 태전초등학교 진입도로. 등교시간을 30분가량 남겨두고 노란색 12인승 학원버스 대여섯 대가 학교 앞에 섰다. 버스마다 저학년으로 보이는 초등학생 10여 명이 우르르 내렸다. 홍은주 태전초 녹색어머니회장은 “학교는 먼데 대중교통편이 마땅치 …

    • 201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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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미엄 리포트]美대학은 안전교육만 한달… 한국선 온라인 강의로 끝

    [프리미엄 리포트]美대학은 안전교육만 한달… 한국선 온라인 강의로 끝

    “대학 실험실에서 한 번이라도 미생물을 다뤄본 연구자라면 이번 건국대 사태가 남의 얘기처럼 느껴지진 않을 겁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을 다루는 연구자는 늘 감염의 위험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연세대 석사 졸업생) 동아일보는 실험실 안전 실태를 파악하…

    • 201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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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미엄 리포트]세균 배양실에서 밥먹는 학생들… 2014년에만 사고 150여건

    [프리미엄 리포트]세균 배양실에서 밥먹는 학생들… 2014년에만 사고 150여건

    2007∼2014년 국내 실험실에서 발생한 사고의 대부분은 대학 실험실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실험실은 지난해 12월 기준 총 4만1592개다. 정부출연연구기관 등 공공연구소와 기업부설연구소를 합친 연구기관(4만7786개)보다 적지만 안전사고 10건 중 9건이 대학 실험실에…

    • 201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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