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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타리오州 연령별 맞춤정책

    온타리오州 연령별 맞춤정책

    캐나다 온타리오 주 도로안전정책연구팀 소속 연구원들은 5월 13일 기자와 만나 “연령별로 사고 요인을 분석하고 맞춤 대책을 세우는 것이 사고율 감소의 비결”이라고 입을 모았다. 온타리오 주에서 21세 이하 운전자는 술을 한 모금 마셔 혈중알코올농도가 0.001%라도 측정되면 음주운…

    • 201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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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이 항상 지켜본다” 노숙인 변장하고 ‘운전중 전화’ 단속

    “경찰이 항상 지켜본다” 노숙인 변장하고 ‘운전중 전화’ 단속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 시 외곽 427번 고속도로. 시내로 나가는 출구 옆에 오른쪽 방향등을 켠 검은 승용차 한 대가 서 있었다. 멀리서 보면 우회전을 기다리는 일반 승용차처럼 보였다. 하지만 가까이 접근하자 차 색상과 비슷한 색상으로 ‘토론토 경찰(Toronto Police)’이…

    • 201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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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인비행선 단속 효과, 헬기의 4배

    무인비행선 단속 효과, 헬기의 4배

    고속도로의 교통법규 위반을 단속하기 위해 올해 휴가철에 첫선을 보인 무인비행선이 경찰 헬기의 4배 가까운 단속 실적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22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8일까지 고속도로 공중 단속 현황을 집계한 결과 무인비행선이 427건의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

    • 201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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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버스 7498대, 다함께 착한 운전

    서울 버스 7498대, 다함께 착한 운전

    서울 시내버스 운전사들도 동아일보와 경찰청이 함께하는 ‘착한 운전 마일리지’에 동참한다. 서울시내 버스 7498대를 운행하는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20일 서울지방경찰청과 서울 송파구 신천동 교통회관에서 ‘착한 운전 마일리지’ 제도 정착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 201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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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車보다 사람” 교통선진국을 가다

    “車보다 사람” 교통선진국을 가다

    교통에도 인권이 있습니다. 보행자는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권리가 있고, 운전자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도로를 달릴 권리가 있습니다. 난폭, 얌체 운전이 난무하는 정글 같은 도로에서 아찔한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는 우리와 달리 선진국에선 사람이 우선인 교통인본주의의 업그레이드를 위한 고…

    • 201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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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보 “이젠 기술로 생명 지켜야”… 보행자 에어백 개발

    볼보 “이젠 기술로 생명 지켜야”… 보행자 에어백 개발

    “교통안전의 4단계가 있습니다. 1단계가 사람들이 인식하는 단계, 2단계는 강제로 규칙을 지키는 단계, 3단계는 규범으로 받아들이는 단계라면 마지막은 기술이 사고를 막아주는 단계죠. 비전 제로가 완성되려면 기술 발전이 필수입니다.” 스웨덴 교통청 맛스오케 벨린 박사의 말이다. 지…

    • 201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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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박스 UCC, 차도리에 올려요”

    ‘차도리에 블랙박스 손수제작물(UCC) 올리고 상금 받아가세요.’ 동아일보 연중기획 캠페인 ‘시동꺼! 반칙운전’ 참여 기관인 교통안전공단이 총 상금 4700만 원을 걸고 교통문화를 주제로 한 웹툰(인터넷 만화)과 블랙박스 UCC를 공모한다. 공단은 “9월 9일까지 출품작을 접수하며…

    • 201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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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수씨의 운전매너쯩]“톨게이트 빨래판”

    [동수씨의 운전매너쯩]“톨게이트 빨래판”

    고속도로 요금소에도 속도제한이 있는 것을 아세요? 요금소 진입 50m 전부터 제한속도가 시속 30km지만 이를 지키는 차량은 보기 힘들어요. 속도를 줄이지 않고 좁은 게이트를 통과하다가는 각종 사고 위험이 커집니다. 고속도로 운행의 시작과 끝을 안전하게 매듭짓는 ‘착한 속도’, 우리 …

    • 2013-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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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속않고 하이패스 ‘쓩’… 방호벽에 ‘쿵’ 다른 차와 ‘쾅’

    감속않고 하이패스 ‘쓩’… 방호벽에 ‘쿵’ 다른 차와 ‘쾅’

    회색 스타렉스 승합차가 좁은 하이패스 차로를 빠른 속도로 통과했다. 동아일보 취재팀이 들고 있던 스피드건에 ‘88km’라고 속도가 찍혔다. 만약 경찰에 단속됐다면 제한속도(시속 30km)를 시속 40km 이상 초과해 벌점 30점에 범칙금 10만 원을 물어야 하는 중대한 법규 위반이다.…

    • 2013-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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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만 퀵서비스 오토바이도 “착한 운전 마일리지 동참”

    “퀵서비스 오토바이도 ‘착한 운전’에 동참하겠습니다.” 전국퀵서비스운수사업자협회와 서울지방경찰청(청장 김정석)은 8일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청에서 ‘착한 운전 마일리지’ 제도에 참여하기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김필호 전국퀵서비스운수사업자협회 회장…

    • 201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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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 삼성 블루윙즈 선수단 “착한 운전, 페어플레이 축구 같죠”

    수원 삼성 블루윙즈 선수단 “착한 운전, 페어플레이 축구 같죠”

    “규칙을 지키고 상대를 배려해야 축구 경기가 즐겁죠. ‘착한 운전’이 ‘신바람 도로’를 만드는 것처럼요.” 6일 오후 경기 화성시 반월동 블루윙즈 클럽하우스에서 만난 프로축구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서정원 감독(43)은 운전을 축구에 빗대 이렇게 말했다. 서 감독을 비롯한 수원 삼성…

    • 201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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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도리’ 가입하고 카시트 받으세요

    ‘차도리’ 가입하고 카시트 받으세요

    동아일보와 교통안전공단이 교통문화 커뮤니티 ‘차도리의 레알톡’(www.chadori.net) 가입자 100명에게 유아용 카시트를 나눠준다. 이번 행사는 카시트 장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도리의 레알톡’은 동아일보와 공단이 지난…

    • 201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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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로 위의 무법자? 이젠 착한 화물차!

    도로 위의 무법자? 이젠 착한 화물차!

    ‘도로 위 반칙운전’의 주범으로 꼽혔던 화물차들도 ‘착한 운전’에 동참한다.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와 경찰청은 5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화련회관에서 ‘착한 운전 마일리지’ 제도 참여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옥상 화물차연합회 회장과 서범수 경…

    • 201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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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수씨의 운전매너쯩]“빗길 도로와 바나나껍질”

    [동수씨의 운전매너쯩]“빗길 도로와 바나나껍질”

    빗길에서는 노면과 타이어 사이에 생긴 수막 때문에 자동차 핸들도, 바퀴도 다 내 마음대로 움직여주지 않아요. 평소 운전 실력만 믿고 빗속을 달리다 보면 순식간에 위험한 순간이 올 수 있습니다. 빗길은 바나나껍질이라는 생각을 갖고 속도를 줄이고 조심조심 운전하는 것만이 나와 타인의 생명…

    • 201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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