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열린 문화, 국경을 허문다 친구처럼 엄마처럼… 막막한 그들의 울타리가 되다 《한국 국회의원을 꿈꾸는
한국다문화학회 학술대회 “지금의 저출산율이 계속된다면 2300년 한국에는 31만 명만 남게 된다. 다른 인종과
성균관대, 다문화가정 자녀에 온라인 멘터링 “세현이 목요일에 숙제 낸 거 했어요?”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명륜
음식이름 어렵고 ‘한국맛’도 잘 모르지만 “가족 위해 배추김치 담그고 싶어요” “긴 김밥을 도마에 놓고 칼로
울산 현대하이스코 외국인 근로자들 ‘희망 요리’ “주말마다 고국의 맛 느끼며 향수 달래요”필리핀-베트남 출신들
“이민자, 동화보다는 동등한 통합으로 수용을”사회 일원으로 받아들여 고유한 문화 유지하며 시민 될 충분한 기
서울 성북동 합숙 교육기관 베들레헴 어린이집 움츠렸던 다문화자녀들 놀이치료 받고 자신감 쑥쑥 《네 살배기 현수(가
■ 한-아세안 11개국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갈채받은 박범훈 총감독 “80명 ‘和亞音’에 감격 눈물” “화아음
■STX그룹 일대일 결연 사업 STX그룹은 계열사 임원들과 저소득 다문화가정을 일대일로 연결해 매달 10만 원씩 지원해
충남도가 도내 다문화가족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충남도 다문화 정책 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충남도는 2
■ 1959년 연세대 한국어학당 창립 임호빈-홍경표 前교수 《22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교정에 곱게 화장한 두
언어-자녀양육 등 장벽으로 실제 취업경험은 10.5% 불과 대전에 사는 진궁메이 씨(39·여)는 중국에서 의대를 졸업
필리핀서 제주로 시집 온 파라나소 씨“제주바다 품에서 이주여성 1호 해녀 될래요”“‘해녀’ 시어머니가 스승…
茶향기 그윽, 다문화 향기 가득 이주여성에 사회적 일자리 제공… 9명 일하며 각국 문화도 알려“행복공간 많은 이들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빚어내는 화음 "문득 외롭다 느낄 때/ 하늘을 봐요/ 같은 태양 아래 있어요/ 우린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