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첫 女임원’…男후배에 승진 밀렸다 살아남은 비결?[김유영 기자의 허스토리]입사 5년차. 인사가 났는데 승진자 명단에 이름이 없었다. 남자 후배들이 먼저 승진했다. 지금 있는 부서에서는 재미도 의미도 찾을 수 없었다. 기껏 이 일을 하려 대학 공부를 하고 회사에 들어온 건 아닌데…. 서러운 마음을 달래지 못해 화장실에서 혼자 울었다. 신한카드 빅데이…2019-06-26 좋아요 개 코멘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