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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세안에 뿌리내린 한국 금융맨… 될성부른 기업 직접 키운다

    아세안에 뿌리내린 한국 금융맨… 될성부른 기업 직접 키운다

    1부 아세안의 금융 코리아 <1> 한국도 이제 ‘금융 수출국’ 21일 베트남 호찌민 도심의 스타트업 ‘업업앱’의 사무실. 영어, 베트남어, 프랑스어가 곳곳에서 들렸다. 한쪽에서는 이 회사의 매니저 톰 히츠 씨가 직원 10여 명을 모아 놓고 영어로 영업 직원들을 교육하고 …

    •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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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류가 좋아” 印尼 한국어 강좌 1시간만에 마감

    “유리 씨는 어디에 가요?” “유리 씨는 시장에 가요.” 20일 오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시내에 있는 한국문화원. 히잡을 둘러쓴 인도네시아 학생 15명이 한국어 교육 강좌인 ‘세종학당’에 모여 서툰 발음으로 한국인 교사의 말을 따라하고 있었다. 세종학당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학…

    •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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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 보급률 높고 규제 적은 6억 시장… “스타트업 깃발 먼저 꽂자”

    IT 보급률 높고 규제 적은 6억 시장… “스타트업 깃발 먼저 꽂자”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에서 북쪽으로 약 20km 떨어진 밍갈라돈 산업단지. 19일 찾아간 이곳 철강업체 프라임메탈의 생산라인에서는 쇳소리가 쉴 새 없이 울렸다. 포스코, 현대제철 등 한국 기업들이 수출한 철강 강판들이 절삭기와 용접기를 거쳐 건축용 H빔, 파이프 등으로 가공돼 쏟아져 …

    •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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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요한 스펙은 열정” 청년앞에 아세안 실크로드

    “필요한 스펙은 열정” 청년앞에 아세안 실크로드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내가 얼마나 성장할지 보려고 왔어요.” 18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북동쪽으로 약 40km 떨어진 박닌성 옌퐁공단에서 만난 김동호 씨(30)는 젊음을 베트남에서 불태우겠다는 의지로 가득했다. 한국 기업들이 베트남 시장으로 활발하게 진출한 덕에 좋은 일자리와…

    •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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