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용하이테크의 이한중(李漢重·50) 사장은 스스로를 ‘고집 센 발명가’라고 소개하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발
컴퓨터 등 인텔의 프로세서가 들어 있는 정보통신기기의 광고에는 ‘인텔 인사이드’라는 문구가 나온다. 그렇다면
20년간 농촌운동에 투신했던 농민운동가가 벤처사업가로 변신, 항공안전운항에 새로운 창(窓)을 열 제품을 내놓
“이제 기업의 무대는 세계가 됐고 경쟁시간은 실시간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이라도 세계시장을 상대로
“시장이 넓다지만 기술과 실력으로 개척하는 사람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척추전문 정형외과 전문의로 1998년 1
“실직(失職) 가장들이 삶의 터전을 마련해 이를 바탕으로 재기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중소기업 사장이
이달초 열린 2001년 대한민국특허기술 대전(大展)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박세준 이앤테크 사장(56·사진)은 90여종의
올해로 27년째 ‘옷장이’ 생활을 하고 있는 광원어패럴 고중석(高重碩) 사장은 ‘패션산업〓사양산업’이라는
넥타이 업계 1, 2위를 다투는 지엠인터내셔날 윤종현(尹鍾鉉·50) 사장은 요즘 기분이 좋다. ‘기(氣)’ 때문이다. 새
불이 붙지 않는 특수종이가 개발됐다. 벤처기업인 솔나노켐은 섭씨 1000도의 온도에도 타지 않는 종이 ‘하니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러닝머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그런데 정작 국내 러닝머신시장은 대만
“환경전문기업도 충분히 대기업들과 경쟁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한라산업개발은 쓰레기소각
바이오벤처업체인 씨트리의 김완주(金完柱·59)사장은 이 업계에서 손꼽히는 ‘스타’중의 한명이다. 한국화학연구
자수정(紫水晶) 가공업체인 아메스의 ‘킴스 아메스(Kim’s Ameth)’가 올해 산업자원부가 선정한 세계 일류상품의
‘빨래엔 피죤하세요.’ TV 등을 통해 낯익은 광고다.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빨래를 할 때 섬유유연제를 함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