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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깨비 늬우스]다사다난 했던 한 해…2017 마무리 늬우스

    [동깨비 늬우스]다사다난 했던 한 해…2017 마무리 늬우스

    올해는 ‘다사다난(多事多難)’ 그 이상으로 복잡한 한 해였습니다.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 북한의 연이은 도발로 나라 안팎이 시끄러웠죠. 5.9 장미대선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지만 아직도 나라는 불안 불안한 느낌입니다. 미국 중국 일본과의 외교 정책은 매끄럽지 않아 보입니다…

    • 201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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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깨비 늬우스]‘추석과 행복’

    [동깨비 늬우스]‘추석과 행복’

    최근 나라 안팎이 어수선합니다. 여야 정치권의 협치는 먼 나라 얘기로 보입니다. 청소년의 엽기범죄가 등골을 써늘하게 합니다. 청년 취업난은 여전히 최악인 상태입니다. 여기에 북한의 연이은 도발로 국제사회는 한반도의 위기를 거론하고 있습니다.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강대국과의 …

    • 2017-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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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깨비 늬우스] 강대국 사이에서…사면초가 대한민국

    [동깨비 늬우스] 강대국 사이에서…사면초가 대한민국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국제사회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미국과 일본은 강력한 제재를 요구하고 있고, 중국과 러시아는 북한 쪽에 동정적인 분위기죠. 그 사이에서 한국은 좀처럼 주도적인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약소국의 비애’라고나 할까요? 만화 같은 이야기지만 로봇태권브이나…

    • 2017-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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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깨비 늬우스] ‘한없이 공포스러운 金의 도발’

    [동깨비 늬우스] ‘한없이 공포스러운 金의 도발’

    무더위는 지났지만 여전히 공포영화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인형이 ‘괴물’로 등장하는 ‘애나벨’은 포스터만 봐도 등골이 오싹하죠. 좀비 영화는 공포물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굳이 영화관을 찾지 않아도 공포를 느끼곤 합니다. 북한 김정은이 수시로 미사일 쏘아대는…

    • 201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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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깨비 늬우스]숲을 못보고 나무만 보는…

    [동깨비 늬우스]숲을 못보고 나무만 보는…

    “달을 봐라!” 한 선배가 한 얘기입니다. 멀리 넓게 보라는 의미죠. 어르신들도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라’고 말하곤 했는데요. 눈앞에 이익에만 매달리지 말라는 거죠. 하지만 최근 갑질 논란을 일으킨 군 육군대장 부부는 소소한 이득을 챙기려 조직원을 부리다 망신을 샀…

    • 2017-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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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깨비 늬우스]한국, ‘열대야 국가’로 변신?

    [동깨비 늬우스]한국, ‘열대야 국가’로 변신?

    “밤 새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무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비가 내린 뒤엔 뜨거운 습도가 올라와 더위를 더 느끼는 아열대 날씨를 방불케 하는데요. 자다가도 몇 번 씩 잠을 깨곤 합니다. 불쾌지수는 높아만 가고요. 정말 이러다간 태양을 피할 수 있는 지하로만 다녀야하는…

    • 2017-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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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깨비 늬우스]北 김정은은 ‘럭비공’(?)

    [동깨비 늬우스]北 김정은은 ‘럭비공’(?)

    북한 김정은 노동당위원장은 ‘럭비공’ 같습니다. 언제 어떤 행동을 할지 몰라서죠. 문재인 대통령이 대화 제안 등 노력을 했음에도 미사일 발사로 분위기를 차갑게 만들었죠.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경고에도 ‘미국을 타격하겠다’고 오히려 큰소리를 내고 있는 형국입니다. 국제적인 대북 …

    • 201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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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깨비 늬우스]‘공포영화보다 무서운 북한’

    [동깨비 늬우스]‘공포영화보다 무서운 북한’

    요즘 영화가는 ‘군함도’가 화제죠. 개봉 일주일도 안돼 400만 관객을 돌파했는데요. 영화 내용을 두고는 찬반이 엇갈립니다. 역사적인 진실을 제대로 다뤘느냐를 놓고 의견이 분분하죠. 개봉관을 대거 확보해 작품성이 떨어짐에도 관객 동원에 성공한 것 아니냐는 비판까지 나옵니다. 반면…

    • 201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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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깨비 늬우스]‘정치의 품격’

    [동깨비 늬우스]‘정치의 품격’

    요즘 정치인들의 행태를 보면 과연 ‘정말 국민이 뽑아준 인물이 맞나’ 하는 자괴감이 들곤 합니다. 폭우가 쏟아진 지역을 나 몰라라 한 채 외유를 떠나질 않나, 다녀와서도 반성하는 기색조차 없으니 말입니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도 한심하긴 마찬가지입니다. 원활한 국정 운영을 위해 야…

    • 2017-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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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깨비 늬우스]뼈와 속이 타는 열대야

    [동깨비 늬우스]뼈와 속이 타는 열대야

    최근 폭염과 폭우가 반복되면서 전국이 ‘무더위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데요. 비가 내린 뒤에도 습한 기운이 올라와 잠 못 드는 분들이 많죠. 이런 와중에 충북도 의원들은 외유를 떠났다가 비난에 휩싸이자 중도에 돌아와 고개를 숙였죠.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과 대화를 제안했…

    • 201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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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깨비 늬우스]문재인 대통령의 바쁜 7월

    [동깨비 늬우스]문재인 대통령의 바쁜 7월

    문재인 대통령이 ‘뜨거운 7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이어 지난주에는 독일 함부르크로 날아가 주요 20개국 정상회의(G20)에 참석해 주요국가 정상들과 만났죠. 문 대통령이 취임 두 달 째를 맞아 외…

    • 201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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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깨비 늬우스] ‘상사의 조건’

    [동깨비 늬우스] ‘상사의 조건’

    “선배는 입은 닫고 지갑만 열라”는 말이 있죠. 사사건건 참견하고 비판하는 상사보다 비전을 제시하고 묵묵히 후배를 이끄는 리더가 필요하다는 얘기죠. 최근 인크루트가 직장인 898명을 조사한 결과 97%가 ‘꼴불견 상사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는데요. 이들의 98%는 ‘꼴불견 …

    • 2017-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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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깨비 늬우스]한미정상, 다윗과 골리앗의 만남

    [동깨비 늬우스]한미정상, 다윗과 골리앗의 만남

    27일 한국 육상의 간판 김국영 선수가 100m 달리기에서 10초07로 한국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29일에는 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황재균이 메이저리그 데뷔 첫 경기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했죠. 한국과 미국에서 연이은 승전보에 국민의 가슴은 시원했습니다. 이제는 문재인 대…

    • 2017-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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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깨비 늬우스]만만한 게 스포츠인가?

    [동깨비 늬우스]만만한 게 스포츠인가?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내년 강원 평창 겨울올림픽 때 ‘남북단일팀 구성’을 북한에 전격 제안했습니다. 문제는 올림픽이 7개월여 밖에 남지 않았다는 점이죠. 북한은 올림픽 기준 기록을 넘은 선수가 전무한 상황입니다. 특히 그동안 평창 대회를 위해 피땀 흘린 대표 선수단은 단일팀이 만들어…

    • 201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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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깨비 늬우스]촛불 정신 어디로 갔나?

    [동깨비 늬우스]촛불 정신 어디로 갔나?

    최근 서울 도심에서 집회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일부 노숙 투쟁을 하는 과정에서 술판을 벌이거나 노상 방뇨하는 장면이 시민들의 불만을 샀습니다. 합법적인 장외집회에서 정당한 권리를 주장할 순 있겠죠. 다만 일각에선 문재인 정부 들어 노동계가 더 과격해진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

    • 201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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