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가 창간 100주년을 기념해 핀란드 브랜드 이딸라(Iittala)와 ‘동아백년 파랑새’를 만들었습니다. 동글동글 앙증맞은 파랑새가 역사적 의미, 일상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장소를 찾아갑니다. 파랑새의 첫 여행지는 서울 광화문 동아미디어센터입니다. 이 건물은 프랑스 현대미술 거장 다니엘 뷔렌의 작업을 통해 노랑 보라 오렌지 진빨강 등 8가지 한국의 색으로 물들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심장부인 광화문과 청계천,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이 모두 작품의 일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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