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104명, 국내 총 9241명…입국 검역서만 30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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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3월 26일 1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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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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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104명 증가해, 누적 확진자수가 9241명으로 늘었다.

26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수가 9241명(해외유입 284명)이며, 이 중 4144명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격리해제는 414명 증가했다. 격리 중인 환자도 5281명에서 4966명으로 줄었다.

사망자는 5명이 늘었다. 전날 126명에서 131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나눠보면, 해외입국 검역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가 3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밖에는 △대구 26명 △경기 14명 △서울 13명 △경북 12명 △대전 6명 △인천 1명 △충북 1명 △충남 1명 등이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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