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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신천지 과천본부 강제 진입…공무원 40여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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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신천지 과천본부 강제 진입…공무원 40여명 투입

박태근 기자 입력 2020-02-25 11:46수정 2020-02-2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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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경기도 성남시 신천지 소속 시온교회에 신천지 집회 전면금지 및 시설 강제폐쇄 경기도 긴급행정명령 시행에 따라 폐쇄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경기도 제공)/뉴스1

경기도가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신천지 교회 과천본부 긴급 강제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제2의 대구 사태 막기 위해 신천지 과천본부 긴급 강제조사에 들어간다”고 알렸다.

경기도는 오전 10시 30분부터 과천시 별안동 모 쇼핑센터 4층에 있는 신천지예수교회 부속기관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역학조사관 2명과 공무원 등 40여명이 투입됐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경찰과, 소방이 현장을 지키고 있다.

이 지사는 “신도 1만명이 집결한 예배가 지난 16일 과천에서 개최된 것을 확인했다”며 “이 예배의 출석 신도를 대상으로 ‘군사작전’에 준하는 방역을 실시하지 않으면 자칫 제2의 대구 신천지 사태가 경기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매우 위중한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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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신천지 측이 명단을 제출할 때까지 더 이상 지체할 시간적 여유도 없다”며 “과천예배 1만명 출석현황 확보 등을 위한 긴급 강제역학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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