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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버스정류장 도로 갑자기 ‘폭삭’…20여명 사상·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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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버스정류장 도로 갑자기 ‘폭삭’…20여명 사상·실종

김진하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0-01-14 15:02수정 2020-01-1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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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보(自由時報電子報)에 올라온 CCTV영상.
중국에서 갑자기 무너진 도로에 버스가 빠져 승객과 시민 등 6명이 사망했고 16명이 부상을 당했다. 4명은 실종된 상태다.

지난 13일 오후 5시 30분경 칭하이성 시닝시의 한 병원 앞 도로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자유시보 등 중국 현지 매체들이 14일 보도했다.

사고 당시 CCTV 영상에는 정류장에 버스들이 멈춰서고 버스를 타고 내리려는 승객들로 주변이 매우 혼잡했던 모습이 담겼다.


이때 갑자기 도로가 내려앉으면서 큰 구덩이가 생겼고, 버스 앞부분이 기울면서 구덩이 속으로 들어갔다. 도로에 있던 시민들도 구덩이 속으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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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표지판 기둥이 구멍으로 빨려들어 갔고 그 충격으로 불꽃이 일어났다. 수도관이 파열돼 물이 쏟아져나오는 모습도 담겼다.
자유시보(自由時報電子報)에 올라온 CCTV영상 캡처.

시닝시 당국은 기자회견을 통해 14일 오전 9시 30분 기준 부상자는 16명이며 실종됐던 10명 중 6명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버스정류장 사고 현장에서 구조와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김진하 동아닷컴 기자 jhjinh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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