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다주 한국 사랑 덕분”…‘닥터 두리틀’ 1월8일 전세계 최초 개봉 확정

  • 뉴스1
  • 입력 2019년 12월 3일 09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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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닥터 두리틀 포스터
영화 닥터 두리틀 포스터
2020년을 여는 첫번째 판타지 어드벤처 블록버스터 ‘닥터 두리틀’이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대한민국에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오는 1월8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닥터 두리틀’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두리틀(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이 동물들과 함께 놀라운 여행을 떠나는 2020년 첫 번째 판타지 어드벤처 블록버스터.

‘닥터 두리틀’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아이언 맨 슈트를 벗은 첫 스크린 컴백 작품으로, 일찌감치 2020년 포문을 여는 화제의 블록버스터로 주목받았다.

‘닥터 두리틀’은 내년 1월8일 대한민국 개봉을 확정함으로써,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대한민국 극장에서 영화를 만날 수 있게 됐다다. 북미 개봉일인 1월17일보다 무려 10일 정도 빠른 개봉 날짜인 1월8일 국내 스크린에 상륙하는 ‘닥터 두리틀’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특별한 대한민국 사랑이 이 같은 결정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 이로서 대한민국 영화팬들이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컴백 영화 ‘닥터 두리틀’을 만나게 되는 행운을 얻었다.

한편 ‘닥터 두리틀’은 디즈니 제작진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2020년 첫번째 판타지 어드벤처 블록버스터이다. 영화는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의 소유자 닥터 두리틀과 다양한 동물들과의 새로운 우정, 놀라운 케미스트리, 위험천만하고도 놀라운 모험, 압도적 스케일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안토니오 반데라스, 마이클 쉰, 엠마 톰슨, 존 시나, 옥타비아 스펜서, 라미 말렉, 톰 홀랜드, 셀레나 고메즈, 쿠마일 난지아니, 크레이그 로빈슨, 랄프 파인즈, 마리옹 꼬띠아르 세계적인 영화 배우들이 대거 연기 및 보이스 더빙에 참여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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