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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홍콩 인권법, 中과 협상 더 낫게 만들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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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홍콩 인권법, 中과 협상 더 낫게 만들진 않아”

뉴스1입력 2019-12-03 01:40수정 2019-12-03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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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홍콩 인권·민주주의 법안’(홍콩 인권법)은 미중 무역협상을 수월하게 만들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여전히 중국은 미국과의 합의를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떠나기 전 가진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취재진에게 “중국은 언제나 협상하고 있다”며 “나는 지금 우리가 있는 지점에 행복하다. 솔직히 나는 다른 입장에 있을 수도 있고 나 혼자 다 하면서 더 행복할 수도 있다. 그러나 중국은 거래를 원한다. 어떤 일이 일어날지 보자”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홍콩 시위대를 지지하는 홍콩 인권법이 무역 협상에 어떤 영향을 줬냐는 질문에 “그건 더 낫게 만들지 않았다. 그러나 우린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게 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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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인권법은 지난달 미국 상·하원을 모두 통과하고 같은 달 27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하면서 제정됐다. 중국 외교부는 이를 내정 간섭이라고 비난하며 “확고한 대응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고, 2일 미국 군함의 입항을 금지하는 등 제재 조치를 취했다.

미 온라인매체 악시오스는 지난 1일 트럼프 대통령이 홍콩 인권법에 서명함으로써 미중 무역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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