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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국회 앞 천막 100개 설치…악법 저지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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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국회 앞 천막 100개 설치…악법 저지 투쟁”

김진하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9-11-25 16:49수정 2019-11-2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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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에서 집회 여는 우리공화당. 뉴시스

우리공화당이 25일 국회 앞에 천막 100개를 설치하고 공수처법 및 연동형비례대표제 저지를 위한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우리공화당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여의도 천막 총력투쟁은 25일부터 공수처법, 연동형비례대표제가 국회 본회의에 부의될 것으로 예상되는 12월 3일까지 계속된다”고 예고했다.

그러면서 당원들 앞으로 총동원령을 내렸으며 전국 시·도당 및 서명단들이 여의도 천막 총력투쟁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태극기집회 참여 시민단체들도 함께 한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공동대표도 공수처법과 연동형비례대표제 법안에 대해 “악법중의 악법”이라며 “두 악법 저지투쟁을 강력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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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대표는 자유한국당의 참여도 제안했다. 그는 “자유한국당은 황교안 대표의 단식과 상관없이 자유한국당 또한 악법 저지를 위해 투쟁을 해야 한다. 자유한국당도 총동원령을 내려야 한다”면서 “단식도 중요하지만 국회의원 개개인에 대한 압박 투쟁도 중요하다. 자유우파 국민들과 자유한국당에 공식 제안한다. 우리공화당이 여의도 전면 총력투쟁에 들어간다. 총력투쟁, 연대투쟁을 제안한다”고 했다.

우리공화당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오른 공수처 설치와 선거법 개정 저지 등을 주장하며 서울·경기 등지에서 집회를 이어오고 있다.

국회는 27일 선거법 개정안 부의에 이어 다음 달 3일 검찰개혁 법안 부의를 앞두고 있다.


김진하 동아닷컴 기자 jhjinh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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