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깜짝 질주… 월드컵 500m 우승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1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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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기대주 김준호(강원도청)가 17일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열린 2019∼2020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남자 500m 디비전A에서 레이스를 하고 있다. 김준호는 34초870으로 깜짝 금메달을 획득했다. 전날 남자 매스스타트 결선에서는 정재원(동북고)이 7분50초880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엄천호(스포츠토토)는 7분50초960으로 3위에 올랐다.

민스크=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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