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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포지션 임재욱, 눈물의 결혼식…‘강수지 닮은꼴’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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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포지션 임재욱, 눈물의 결혼식…‘강수지 닮은꼴’ 신부♥

뉴스1입력 2019-10-23 00:17수정 2019-10-23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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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불타는 청춘’ 캡처 © 뉴스1

포지션 임재욱이 눈물의 결혼식을 올렸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임재욱이 멤버들의 축하 속에 비연예인 김선영씨와 웨딩마치를 울리는 장면이 공개됐다. 앞서 임재욱과 김씨는 지난 9월 19일 결혼식을 올린 바.

이날 박선영, 강경헌, 이연수는 먼저 식장에 도착했다. 신부 대기실로 향한 세 사람은 신부의 미모에 감탄했다. 박선영은 “너무 미인이지. 재욱이가 복 받은 것”이라고 했다. 강경헌은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해 웃음을 샀고, 이연수는 “선남선녀다. 나중에 집들이 가겠다. 축하한다”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


청도에 있던 강문영, 김혜림, 김완선, 신효범, 안혜경, 최성국, 최민용, 김부용, 구본승, 브루노 등 나머지 멤버들은 4시간 만에 식장에 도착했다. 사회는 최성국이, 축가는 신효범이, 축시는 김광규가 각각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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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 강수지 부부도 출동했다. 두 사람은 임재욱, 그의 장인과 인사하며 축하했다. 예식장 안으로 들어온 치와와 커플은 멤버들과도 반갑게 인사했다. 김국진은 사회자 최성국을 보더니 “성국이는 왜 이렇게 긴장했니?”라고 구본승에게 물어 폭소를 안겼다.

드디어 임재욱의 신랑 입장. 턱시도 핏을 자랑하며 자신의 히트곡에 맞춰 당당하게 등장한 임재욱에게 박수가 쏟아졌다.

이어 신부도 입장했다. 앞서 최성국이 “신부를 먼저 봤었는데, 강수지씨 10년 전 모습과 똑 닮았다”고 전한 터라 궁금증은 더욱 높았다. 이후 등장한 신부. 하객들은 강수지 닮은꼴인 그녀의 ‘꽃미모’를 보고 “정말 예쁘다”며 감탄했다. 신부는 떨리는 마음을 안고 임재욱의 손을 잡았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 지었다.

임재욱은 눈물을 보였다. 어머니가 쓴 편지를 대신 낭독하려던 그는 “되게 짧은데 이걸 읽을 수가…”라며 눈시울을 붉히기 시작했다. 편지 내용에는 ‘사랑하는 아들아. 이제 내 곁을 떠나 한 가정의 가장으로 더욱 성숙해지겠지. 너무 어린 나이에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아 그동안 고생도 많고 힘들었을 거야. 그래도 꿋꿋이 버텨주어 지금 이 자리까지 와서 든든하다’고 적혀 있었다.

또한 ‘아들아, 예쁜 며느리를 보게 해준 아들에게 감사하며 보잘 것 없는 내 아들을 지아비로 맞아주는 새 아기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 아무쪼록 예쁘게 잘 살길 바라며 오늘 결혼을 축하한다’는 내용이었다. 임재욱은 물론 듣는 이들 모두가 눈물을 훔쳤다.

김광규는 분위기를 띄웠다. 재치 만점의 축시를 선보인 것. 그는 “재욱이의 결혼에 남은 형님들은 깊은 갱년기와 우울증으로 접어들었다. 잘 살아라. 도움이 될 시가 있어서 소개해 주마. 제목 ‘빚 보증’. 누가 와서 유혹해도 난 절대 서지 않아~”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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