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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고위 장성, 회식서 여군에 부적절 신체 접촉…“보직해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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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고위 장성, 회식서 여군에 부적절 신체 접촉…“보직해임 검토”

윤상호 군사전문기자 입력 2019-10-22 02:25수정 2019-10-2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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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해군 고위 장성이 회식 자리에서 여군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사실이 드러나 군 당국이 관련 조사에 착수했다. 21일 군에 따르면 해군의 모 부대 지휘관인 A 중장은 지난달 말 부대 인근에서 부하 간부들과 1시간여 가량 회식을 한뒤 헤어지는 인사를 했다. 이 과정에서 A 중장은 참석자들과 악수를 하면서 한 여군 간부의 손등에 입을 맞추고, 또 다른 여군 간부를 포옹하는 등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는 것이다. 최근 해군본부 감찰실은 A 중장이 여군과 부적절한 신체 접촉이 있었다는 제3자의 제보를 받고 조사에 나섰다고 한다. 이 사안은 정경두 국방부 장관에게도 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군은 A 중장 행위의 부적절성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철저하게 조사해 후속 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해군 관계자는 “(A 중장에 대해) 보직해임 등 규정과 원칙에 따라 강력하게 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군사전문기자 ysh100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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