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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속보] 정경심, 검찰 조사…다섯 번째 소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10-14 11:43
2019년 10월 14일 11시 43분
입력
2019-10-14 11:40
2019년 10월 14일 11시 40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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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검찰은 14일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불러 오전 9시 30분부터 조사 중이다. 다섯 번째 소환 조사다.
이달 3일 첫 검찰 조사를 받은 정 씨는 12일 네 번째 소환 조사를 받았다. 정 씨는 ▲사모펀드 불법 투자 의혹 ▲딸의 표창장 위조 의혹 ▲증거인멸 교사 의혹 등에 연루됐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검찰은 조 장관의 국정감사를 지켜본 뒤 정 교수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저울질할 것으로 보인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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