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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찾은 정동영 대표 “탈당 의원, 지금이라도 돌아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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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찾은 정동영 대표 “탈당 의원, 지금이라도 돌아오라”

뉴시스입력 2019-08-14 14:39수정 2019-08-1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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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최고위 전주에서 개최
정 대표, 전북도의회 찾아 탈당한 의원에게 ‘돌아오라’
향후 ‘재창당’ 통해 가치 정당으로 만들겠다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탈당한 당 의원을 향해 “지금이라도 돌아오라”고 마지막 읍소에 나섰다.

14일 민주평화당 현장 최고위원회를 위해 전북을 방문한 정 대표는 이날 전북도의회 기자실에서 “당이 분열위기를 맞게 돼 전북도민에게 죄송하다”고 인사말을 한 뒤 탈당 의사를 밝힌 의원을 향해 “탈당 시점을 밝힌 오는 16일까지 이틀이 남았다. 당의 문은 열려있다. 분열해서는 될 일이 아니다”며 하루빨리 돌아 올 것을 밝혔다.

정 대표는 “민심이 거부하는 현실이 돌아와야 하는 이유다”며 “국민은 물론 당원의 압도적인 비율이 탈당을 비난하고 있다. 살길이 아니라는 것이 증명된 만큼 지금이라고 돌아오라”고 거듭 강조했다.

민심을 ‘물’로 정치인은 ‘물고기’로 비유한 정 대표는 “민심에 합류하지 못하면 물고기는 살 수 없는 것처럼 실패의 징조라면 돌아와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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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창당’에 대한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정 대표는 “오히려 이번 사태가 민주평화당이 원래 지향했던 것을 이룰 수 있는 상황이다”며 “여성과 청년, 농민과 소상공인 등이 참여하는 정치, 아래로부터의 정치를 하겠다”면서 “평화당이 재창당을 통해 범진보연합으로 탄생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자리에 함께한 박주현 최고위원은 “위기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새로운 공존의 정치를 이룰 것이다”고 정 대표의 의견에 힘을 실었다.


【전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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