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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X’ 엑스원 멤버 11인 확정…김요한 센터·이진혁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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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X’ 엑스원 멤버 11인 확정…김요한 센터·이진혁 탈락

뉴시스입력 2019-07-20 10:27수정 2019-07-2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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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프로듀스X101’을 통해 데뷔할 그룹 ‘엑스원(X1)’ 멤버 11인이 확정됐다. 19일 밤 생방송된 ‘프듀X’ 최종회에서 20명의 연습생 중 위엔터테인먼트 김요한이 1등을 차지했다. 그는 앞으로 엑스원 센터로 활약하게 된다.

김요한은 “최종 1등이라는 과분하고 영광스러운 자리에 앉혀주신 국민 프로듀서님들 감사합니다”면서 “엄마, 아빠께 항상 (태권도) 시합장에서 시합하는 모습만 보여드렸는데 이제 무대 위에서 멋있게 노래하고 춤추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2등 티오피미디어 김우석, 3등 플랜A 한승우, 4등 스타쉽 송형준, 5등 위에화 조승연, 6등 DSP미디어 손동표, 7등 MBK 이한결, 8등 MBK 남도현, 9등 울림 차준호, 10등 스타쉽 강민희도 엑스원 멤버가 됐다.

김요한을 비롯 10명은 지난 일주일간 온라인 투표와 이날 생방송 문자투표를 합산해서 결정됐다. 엑스원 마지막 멤버 X는 지금까지 방송 누적투표수로 결정됐는데, 브랜뉴뮤직 이은상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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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강력한 데뷔 멤버였던 티오피 미디어 이진혁이 탈락한 것은 의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이진혁을 비롯 젤리피쉬 김민규, 스타쉽 구정모, 뮤직웍스 송유빈 등 탈락한 멤버들이 뭉치는 프로젝트 그룹 결성을 희망하고 있다.

배우 이동욱이 MC로 나선 ‘프듀X’는 이전 ‘프듀’ 시리즈보다 주목도가 덜했다. 방송 내내 시청률이 2% 안팎에 머물렀다. ‘프듀’ 시리즈 4번째 프로그램으로,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에 대한 피로도를 호소하는 시청자가 늘어난 탓이다.

다만 최종회의 평균 시청률은 3.9%(닐슨코리아 기준)로 집계됐다.

엠넷을 운영하는 CJ ENM 음악 부문은 “최종회는 국내 및 아시아 12개 지역을 제외하고도 유튜브와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300만 명이 넘는 시청자들이 최종회를 동시 시청했다”면서 “별도로 일본 아베마(Abema)에서만 330만 명이 시청했다”고 전했다.

연습생들의 실력차가 긴장감을 조성하지 못했다는 지적도 있다. 10대 연습생 참가가 늘어, ‘워너원’이 결성된 ‘프듀2’ 때처럼 30~40대 이모팬을 흡수하지 못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엑스원이 워너원을 비롯 ‘아이오아이’ ‘아이즈원’ 등 ‘프듀’ 시리즈를 통해 결성된 그룹들 같은 파괴력을 가질 수 있을지 의문이 나오는 이유다.

엑스원 멤버들은 향후 5년간 그룹 활동을 펼친다. 2년6개월은 완전체, 나머지 2년6개월은 소속사 활동과 팀 활동을 병행하게 된다. 지금까지 ‘프듀’ 시리즈 결성 팀들 중 가장 계약 기간이 길다. 데뷔 날짜는 조만간 확정한다.

최종회에서 연습생들이 선보인 음원은 20일 낮 12시에 발매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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