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메나 마수드 “와, 한국!”…1000만명이 봐줬으니

  • 뉴시스
  • 입력 2019년 7월 16일 17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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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영화 ‘알라딘’의 주연 메나 마수드(28)가 한국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15일 트위터에 “와, 한국!”이라고 썼다. 이를 본 세계의 네티즌들은 “축하한다”, “멋지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5월23일 개봉한 이 영화는 무서운 흥행 뒷심을 발휘하며 개봉 53일 만에 1000만 관객 고지를 밟았다. 좀도둑에 지나지 않던 ‘알라딘’(메나 마수드)이 우연히 램프의 요정 ‘지니’(윌 스미스)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한다는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다. 윌 스미스(51), 나오미 스콧(27) 등이 함께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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