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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취미 ‘칼림바’ 화제…“애기들 잘 자서 엄마들 많이 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6-26 15:09
2019년 6월 26일 15시 09분
입력
2019-06-26 15:05
2019년 6월 26일 15시 05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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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갈무리
배우 이시영이 자신의 취미인 ‘칼림바’를 소개했다. 칼림바는 공명 상자에 붙어 있는 금속이나 대나무 등의 가느다란 판을 퉁겨서 음을 내는 아프리카 악기다.
이시영은 25일 방송한 JTBC 예능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에 출연해 자신의 취미생활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요즘에 (취미생활인) 탁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면서 “취미 돌려막기 아느냐. (탁구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을 다른 것으로 힐링을 하고 있다. 바로, 칼림바”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시영은 “스트레스를 받는 날 이걸 연주하면 마음이 차분해지더라”면서 “요즘에 알게 된 악기다. 소리가 너무 예쁘더라”고 덧붙였다.
사진=JTBC 갈무리
이시영은 칼림바로 ‘바다가 보이는 마을’을 연주했다. 칼림바에서 나오는 청아한 소리에 출연진들은 감탄했다.
이시영은 ‘어떻게 알게 됐느냐’는 물음에 “소리가 너무 예뻐서 아기 들려주려고 시작했다”면서 “아기가 너무 좋아하고 잘 자더라. 진짜 좋다. 요즘 엄마들이 애기 때문에 많이 한다”고 설명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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